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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폭력 대처요령성폭력없는 세상을 위해 희망완도1366성폭력은 성행위가 아니고 정조관이 변화된 것도 아니다. 성행위는 불편과 저항없이 서로의 의사나 감정을 통해 이루어지는 행위이다. 그러나 강간, 윤간, 폭행, 강도처럼 상대 의사에는 관계없이 되어진 것은 모두가 성폭력이다. 성폭력은 먼저 가정을 파괴하는 근원이 된다. - 성폭력은 본인의 의사와 상반된 행위로써 성적불쾌감을 조성한다. - 성폭력은 인격을 모독하는 비인간성의 범죄이다. - 성폭력은 근절되어야 바른 성문화가 정착된다. 피해여성을 정조 관념이 없는 여성으로 매도 전통적인 착하고 온순한 아내 만들기 교육 - 여성들에게 저항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 처녀막의 상실을 정조를 잃는 것과 대등하게 여기는 풍조 피해 발생시 완도성폭력상담소(552-1366 / 554-1366)나 여성위기전화(1366) 또는 경찰서(112)에 전화해 서 도움을 받는다. 자신을 지지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가족이나 친구집 등 안전한 장소로 피한다. 전문 성폭력 상담기관인 완도성폭력상담소에 도움을 요청한다. 감정을 가라앉히고 고소 여부를 결정한다. 완도성폭력상담소 http://blog.daum.net/wando1366 바로가기 전화 (061) 552-1366 / 554-1366<인권상담 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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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실시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 실시 사)지체장애인완도군지회 (대표 이삼식)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을 2008년12월말까지 1년간 실시하며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이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생활을 도와주는 것 사업기간 2008. 1.1 ~ 12. 31 신청방법 신청자격 : 만6세이상 ~ 만65세미만의 1급 등록 장애인 신청장소 : 읍.면사무소(주민생활지원계) 제출서류 : 신청서 1통(읍면사무소에 비치) 서비스 수혜조건 보건의료원(보건소)또는 활동보조사업기관(완도군지체장애인협회) 담당자가 신청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신청인의 활동보조 필요정도를 조사하여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서비스이용정도 방문조사 결과에 따라 월 20시간~80시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실제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장애인 : 1등급은 월30시간, 2.3.4등급은 20시간 추가지원) 이용자 부담금 소득수준에 따라 차상위는 2만 ~ 차상위 초과는 4만원의 본인부담금 납부하여야 함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금 없음) 서비스 내용 신변처리지원 : 옷갈아입기, 목욕, 대소변, 세면, 식사보조 등 가 사 지 원 : 쇼핑, 청소, 식사(음식)준비, 육아보조 등 일상생활지원 : 금전관리, 시간관리, 일정관리 등 커뮤니케이션 지원 : 낭독보조 , 대필보조 등 이동의 보조 : 안내도우미, 대리운전(시각장애인), 외출동행 등 이용방법 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활동 보조인에게 서비스를 받을때 신용카드처럼 이용 사업제공기관 : 사)지체장애인완도군지회 대표 이삼식 전화 018-624-4342 문 의 처 :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550-5314 또는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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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가’‘우리는 왜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가’ 해양수산부는 보이지 않은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부서 ▲ 우리는 왜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가 바다의 미래가치를 생각하는 지식인 포럼과 국회바다포럼 공동 주최로 세미나 개최 해양수산부 폐지에 반대하는 각 분야의 지식인들이 모여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식인 선언문을 채택해 관심을 끌었다. 바다의 미래가치를 생각하는 지식인포럼과 국회바다포럼(대표의원 이영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는 왜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가’ 세미나에 참석한 국회바다포럼 대표 이영호 의원은 해양수산부는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부서이다면서 세계는 지금 우리나라를 벤치마킹하여 해양수산부를 만들고 있으나 오히려 우리나라는 해수부를 만11년째 되는 이 시점에서 없애는 일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위라며 해양수산부를 폐지한다는 결정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폐지 등에 관한 대통령인수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하며, 농축수산업 회생을 위한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맡은 주강현 민속문화연구소 이사장은 “바다는 우리 모두의 미래이며 종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하고, 해양수산부를 정치적 협상의 제물로 이용하는 것을 묵과 할 수 없다”면서 “오늘날 독도를 비롯하여 EEZ 200해리 해양주권 확보라는 나라간의 치열한 바다전쟁 속에서 바다를 포기하려는 것은 역사적 비극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교수, 문화예술인,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활기를 띄었으며, 이번 토론회의 결과를 적극 활용해 향후 바다의 미래가치와 해양수산부 존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완도 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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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외국어체험센터 개원도서지역 영어 평생교육기관이 될 "완도외국어체험센터" 개원 ▲ 외국어 체험센터 개원-완도 기관 단체장 완도초등학교(교장 임채균) 안에 설치된 「완도외국어체험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2008년 2월 14일 오후 2시에 김장환 도교육감, 서견룡, 서기남, 오병인 교육위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미경 박사, 관내 유관 기관장, 초․중․고 교장, 각급 학교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그동안 약 8개월의 공사 기간를 거친 「완도외국어체험센터」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야심차게 전개하고 있는 영어타운 설치 예산 1억원의 종잣돈을 바탕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지원액 3억 5천만원,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에서 시설비 1억 5천만원과 원어민 강사 채용, 숙소 마련, 인건비 등 운영비 7천만 등 2억 2천만원, 총 사업비 6억 7천 만원이 투입되었다. 그 중 교육부 지원액은 지난 4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지원받았다. 「완도외국어체험센터」는 총 3층 9개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1층에는 학생, 인솔교사의 숙소 4칸, 2층과 3층에는 2천여권의 영어전문도서, CD, DVD를 갖춘 영어도서관을 비롯하여 7개의 학습실, 다문화교육관 및 강당, 교사연구실 등 총 열 개 실로 구축하였으며, 외국의 문화체험하면서 자연스런 생활체험적 영어학습 공간을 가변형으로 설치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학습을 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전라남도 타시군 영어타운이나 다른 시도 영어마을과는 확연히 다르게 지리적으로 도서가 대부분인 완도의 특성을 살려 낙도 학생들에게 1일 4시간 정도의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지양하고, 1박 2일 동안 원어민과 함께 합숙하면서 심도있는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숙소를 따로 마련해 줌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특별한 영어체험센터가 되었다. 개원식 인사말을 통해 최찬범 완도교육장은 “외국어교육을 강조한 새정부 교육정책에 발맞춰 개원한 완도외국어체험센터야말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으며, 김장환 전라남도교육감은 축사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해 1400명의 전남 도내 영어교사 전원을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TEE)'을 할 수 있도록 연수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2명, 내국인 영어 강사 2명, 영어 전담교사 1명 등 5명이 상주하면서 영어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 대화를 통해 코너별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며, 「완도외국어체험센터」를 매일 개방하여 인근 학생들이나 관심과 뜻이 있는 일반인까지 방과후 영어체험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영어 평생학습센터로 자리 잡아 갈 예정이다. ▲ 외국어 체험센터 ▲ 외국어 체험센터 ▲ 외국어 체험센터 ▲ 외국어 체험센터 새감각,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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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입당김영록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호남소외 대변" ▲ 김영록 전 행정부지사 강진.완도에서 총선승리 매진 위해 14일 대통합민주신당 입당-사진 우측에는 완도이부남,송주호 전라남도의원. 김영록 강진.완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합민주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신당과 민주당 두 당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통합민주신당을 탄생시켰다"며 "대통합민주신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예비후보로 강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지역 발전의 새 물결을 열고 따뜻한 배려가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가 해양수산부 폐지, 농촌진흥청 전환, 영산강 운하 민자추진을 거론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F1특별법, 기업도시 건설에 대한 미온적 태도로 일관한 채 서둘러 활동을 종료했다"며 "차기 정부의 호남 소외에 맞서 지역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앙행정과 도정, 일선 시.군행정을 두루 익힌 자신이 주민의 바램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며 "FTA로 힘든 농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일 잘하는 희망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진통을 겪고 있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전남 전체의 문제인만큼 전남 선거구 2곳을 감축하려는 안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다"며 "선거구 획정이 불리하게 되더라도 지역 발전을 위한 결심은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기동취재반 및 뉴시스 제공> 수정20080217. 새감각,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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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장학회 기탁자 명단(재)장보고장학회 기탁자명단 현재까지 총 10억 7천만원 접수 <'08. 1. 7~ 1. 18 접수분> 군비 출연금 300,000,000원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회장 김충식 외 회원일동 1,000,000원 군외면 원동리 바구횟집 사장 황인욱 외 직원일동 1,000,000원 완도중학교 26회 동창회 일동 1,000,000원 서울동명초・숭곡초・사선초・연희초・광희초・ 경기남성초・성동초・신산초・광주초・백석초・이천초・용인초・포곡초・전북조촌초・완도중앙초 각각 100,000원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금호 외 직원일동 500,000원 장보고어린이집 원장 박시엽 외 선생님일동 400,000원 소안면 횡간리 주민일동 250,000원 완도군청 상하수도사업소 소장 손정민 외 직원일동 200,000원 소안면 서중리 주민일동 150,000원 소안면 비동리 주민일동 130,000원 노화읍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이병율 외 일동 100,000원 군외면 당인리 정훈남 100,000원 서울 종로구 임태언(신지향우, 3회차) 100,000원 군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일동 100,000원 보길면 부황리 강성일 100,000원 보길면 부황리 윤창하 100,000원 고금면 김기오 50,000원 소안면 비자리 김정민 50,000원 완도군청 농림과 김준혁(매달 자동이체) 30,000원 완도군청 건설과 안환옥(매달 자동이체) 20,000원 완도군청 총무과 김현란(매달 자동이체) 20,000원 약산면 최양규 10,000원 (재)장보고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장학금 기탁 안내 ★ ꋻ1구좌 : 5,000원이상, ꋻ입금계좌 : 농협 654-01-015512 광주은행 623-107-329320 ꋻ통장명의 : (재)장보고장학회 재)장보고장학회 사무국(완도군청 내) ☎ 550-5238,5214 입력080120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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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식 개최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식 개최 축전 친애하는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 마음마다 깃들어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뜻 깊은 날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과 완도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도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역시 이번 기회에 여러분을 뵙고 직접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조직개편과 관련한 ‘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 존치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참석하지 못하고 이렇게 축전으로 대신하게 되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후배님들에게 한 가지만 강조하고자 합니다. ‘사념동화 구서행현(思念動畫 求誓行現)’.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표현하고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이제 막 대학과 사회로 발을 딛고 우뚝 성장해 나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후배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자신을 믿고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 역시 후배님들에게 언제나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우리지역 완도와 수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2. 14 국회의원 이 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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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진.완도 국회의원“열 두 해가 시작되는 무자년(戊子年), 희망으로 새롭게 출발합시다” ▲ 이영호 국회의원 존경하는 청해진신문 독자여러분! 완도군민여러분! 생동하는 바람의 기운이 새해를 열어주는 계절이 왔습니다. 봄이 되면 어김 없이 자라나는 새싹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희망과 기쁨이 샘솟는 올 해가 되시길 빕니다. 청해진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바다의 소중함과 바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고를 정립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는 17대 국회에 등원한 이후 지난 4년 동안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바다관련 산업의 발전과 농․어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계산업(水界産業)은 지금의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정부의 산업화 논리에 밀려 평가절하 되어 개발이 용이하지가 않았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수려한 문화적 여건과 우리나라만이 가진 고품질의 수산물을 연계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 수립이 수립되어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수만 있다면, 침체된 우리나라 수계산업과 관광산업에 새로운 희망이자 활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은 해양수산업계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견고하게 다져진 반석위에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듯이 지난 4년이 우리 농수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올 한 해는 안정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전국 제일의 수산제1군으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 및 동북아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희망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올해는 열 두 해가 새로 시작하는 무자년(戊子年), 쥐띠의 해인만큼 우리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아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 농어업인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정부에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군민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전하는 청해진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8. 1. 1 국회의원 이 영 호 입력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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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강진군수▲ 황주홍 강진군수 신년사-강진군수사랑하고 존경하는 5만 군민여러분! 20만 향우 가족여러분! 그리고 800여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록 우리 강진의 오늘은 어렵지만, 저와 함께 5만 군민 여러분과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꾸준히 노력한다면 강진의 내일은 분명 희망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통․폐합 문제가 거론되었던 관내 5개 고교의 신입생 정원이 모두 확보되었고, 성요셉여고는 개교 45년 이래 처음으로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하는 등 교육에 투자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전국 초유의 상설 군민장학재단은 3년 연속 20억원 기금모금 달성이라는 빛나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이 같은 놀라운 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투자 불모지였던 고향 땅에 4천억원대에 이르는 투자유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대형 민간투자유치가 금년부터 본격적인 삽질을 시작하게 되면 강진의 지도가 새롭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급성장하는 스포츠마케팅은 지역경제에 탄력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동계훈련을 위해 전국에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팀들이 몰려들고 있고, 매년 10여개 이상의 매머드급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그 성공신화는 금년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해 새로이 문을 연 사의재와 하멜기념관 등 새롭게 단장된 관광자원 벨트는 새로운 관광객을 계속적으로 모아갈 것입니다.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강진청자문화제와 은어축제, 영랑문학제 등 크고 작은 각종 향토축제들은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고스란히 관광소득과 직결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농․림․축․수산업도 사양산업이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난해 강진군은 대한민국 공직사회 최초로 강진드림팀제를 도입, 실시하였습니다. 드림팀제는 친절을 바탕으로 군민에 대한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표방하고 있습니다. 강진드림팀제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5만 군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고, 친절하게 무한 봉사하는 팀과 팀원만이 우대받게 될 것입니다. 오랜 세월 강진 가난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우리들 자신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 자신이 바뀌어야 우리가 잘 살게 됩니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는 군민 여러분들의 단결과 친절과 기업가 정신을 부탁드렸습니다. 금년에도 두 가지만 유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첫째, 정직해야 합니다. 나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강진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정직의 경제적 효과는 당장은 크지 않더라도, 어떠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가 될 것입니다. 친절에 이어 정직의 경제적 효과를 주목한 최초의 자치단체이자 주민이 되도록 합시다. 둘째, 금년에는 강진발전을 더디게 하는 무의미하고 소비적인 회합이나 모임보다는 연구하고, 토론하고, 독서하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발전지향적인 단체로 많이 변모하고,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모임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강진의 가난극복과 발전도 현저히 앞당겨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 강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더 좋아질 것입니다. 계속 좋아질 것입니다. 금년 한해도 군수와 800여 공직자와 5만 군민 여러분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합심하여 가난에 맞서 싸운다면 불가능은 없을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 사상 유례가 없는 커다란 성취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향발전의 역사를 개척하는 신성한 과업을 우리 모두의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동참으로 건설하십시다. 2008년 한 해 5만 강진 군민 여러분과 20만 향우 가족 여러분과 8백여 공직자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과 신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2일 강 진 군 수 황 주 홍 입력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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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나훈아 지퍼내리고, "이래야 믿겠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ㆍ등록일시 :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