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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갈등 강진축협 완도축협 흡수합병 재투표 가결6개월 갈등 강진축협 완도축협 흡수합병 재투표 가결 6개월여 동안 논란을 거듭해 온 전남 강진축협의 완도축협 흡수합병 방안이 재가결됐다. 27일 강진축협에 따르면 지난 26일 6개 투표소에 열린 완도축협 흡수합병 찬반 재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1499명중 1110명(74%)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85표, 반대 518표, 기권7표로 가결됐다. 축협법상 전체 조합원 과반수 이상 투표참여와 투표참여자 중 과반수이상을 차지하면 완도축협 흡수합병은 가결된다. 이에 따라 강진축협은 3개월간 고시기간을 거친 뒤 대의원회를 통해 최종 흡수합병을 결정한다. 정상적인 합병절차가 진행될 경우 오는 6월경 완도축협을 합병한 축협이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이번 찬반투표는 광주지법 장흥지원이 강진축협의 완도축협 흡수합병 갈등에 대해 화해권고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강진축협은 지난해 9월 조합원 1506명(투표자 1084명)을 대상으로 완도축협 흡수합병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 546표(50.4%)로 가결했으나 일부 대의원들이 재검표 과정에 착오가 있다며 법원에 합병찬반투표 의결무효소송과 합병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었다. <뉴시스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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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盃 춘계동호인대회[광고] 건)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盃 춘계동호인대회(강 ▲ 완도군테니스연합회 완도군민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평소 저희 완도군테니스연합회발전에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2008년도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배 춘계동호인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8년 3월22일(토)09시(개회식오전10시) ☆ 장 소 : 완도군립테니스장(보건의료원아래)외 기타경기장 ☆ 주 관 : 완도군테니스연합회 청해진클럽 회장 최 찬 범 상황클럽 회장 김 백 희 우대미클럽 회장 문 상 만 해신클럽 회장 이 상 진 노화클럽 회장 김 철 청산클럽 회장 이 철 호 전 무 이 사 : 장 홍 석 010-9658-0400 경 기 이 사 : 최 경 철 017- 652-2974 莞島郡테니스聯合會 會長 김 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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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선서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대통령 취임선서 사진설명: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정신에 근거한 신 발전체제를 천명하고 '활기찬 시장경제', '인재대국', '글로벌 코리아', '능동적 복지', '국민을 섬기는 정부'등 새 정부가 추진 할 5대 국정 지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 이명박 대통령취임 사진설명: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후 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환영에 답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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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 축하 함평나비날리기대통령 취임 축하 2008마리 나비 날리기 행사 열려 ▲ 이명박대통령 취임 축하 함평나비날리기 오는 4월18일 개막되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성공 기원도... 2월25일 취임식을 갖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열렸다.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 취임과 새 정 부 출범을 축하하고 오는 4월18일 개막되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전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나비생태관에서 2008 마리의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낙연 국회의원과 이석형 함평군수, 정현철 함평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사, 읍면 이장단, 어린이 등 80여 명의 참가자들은 형형색색의 2008 마리 나비를 날려 보냈다. 조직위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과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계기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롭게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아름다움과 부귀,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나비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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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3성 홍보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3성 홍보 ▲ 함평나비 중국홍보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중국 3성 돌며 홍보·마케팅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성황, 관광객 유치협약 등 행사 개막을 80여 일 앞두고 있는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흑룡강성 하얼빈시·산동성 제남시·요령성 단동시 등, 중국 현지 설명회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조직위 이사장인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지난 1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3성(흑룡강성, 산동성, 요령성)을 연이어 방문, 엑스포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군수 일행은 지난 17일 오전 중국 산동성 제남시 백금호텔에서 산동성 관광국, 제남시 관광국, 산동방송국, 제로방송국, 항중국제여행사, 강회국제여행사, 산동국제여행사 등 기관, 언론, 여행사, 학교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함평 및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8 함평엑스포 홍보동영상 상영과 엑스포 설명, 지난 해 11월 취재차 함평을 방문한 산동방송국의 함평 촬영영상 상영 및 제로일보 펑동 기자의 함평군 관광 소감 발표가 이어진 이날 설명회는 중국 산동성 인근 지역에서 300km를 달려 공수해온 형형색색의 2008마리 나비를 높이 날아 올리며 절정을 이뤘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이 군수와 국제(산동) 여행사 제남공사 상덕군 대표는 관광 함평 및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여행객 모집 및 유치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이 지구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발기식과 서명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흑룡강성 하얼빈 시를 방문 오는 3월 초순까지 열리고 있는 얼음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하얼빈 시 사응용 정치협의회 부주석을 만나 향후 얼음축제에 나비·곤충 모양의 조각 작품 전시 및 2008 함평엑스포 방문 등을 시작으로 양 기관 관광분야 협약식 등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선의 업무 추진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 북한 신의주를 마주하고 있는 요령성의 단동시를 방문 왕력위 부시장을 만나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이 자리에서 왕 부시장은 엑스포 홍보활동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단동시 간부공무원들의 함평 엑스포 방문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무안 국제공항의 개항으로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엑스포 관람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민간 부분을 포함한 다채로운 교류 협약 체결은 물론 중국 현지 자치단체의 엑스포 참여 및 관광객 유치 등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얼빈 시(흑룡강성)는 인구 97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사건으로 우리 민족의 애국 혼이 묻혀 있는 곳이며, 공자의 태생지로 유명한 산동성 제남시는 인구 600만 명, 요령성에 위치한 단동시는 인구 242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나비축제 10년 째이자 ‘함평’ 개명 60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엑스포 공원 109만㎡에서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간 개최된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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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해남진도완도선거구 출마김영록 예비후보, 해남진도완도선거구 출마 선언 새 희망여는 새 정치 선거구민 기대에 부응 김영록 전 전남행정부지사가 새로 조정된 18대 총선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한다. 김 전 부지사는 출마 입장을 통해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지역민들의 여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 전 부지사는 지난 23일 통합민주당에 해남진도완도선거구 국회의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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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식 후보 통합민주당 입당민화식 후보 통합민주당 입당 23일 해남진도완도 선거구 공천신청 민화식 전,해남군수는 최근 통합민주당에 입당하고 23일 해남진도완도 선거구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민화식 예비후보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전국군수협의회 회장과 민선2기,3기 해남군수를 역임한 경험을 내세우며, 농어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어려운 서민경제를 극복하는 법률 제정으로 살기좋은 해남진도완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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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서 산불..강풍 타고 번져..완도서 산불..24일 오전 진화완료강풍 타고 번져..관계당국 모두진화23일 오후 5시30분께 완도군 약산면 천동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강풍에 불길이 번졌으나 관계당국의 진화작업으로 24일 오전 완전 진화되었다. 전남도와 완도군,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공무원, 산불감시요원, 주민 등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 헬기 1대, 소방차 2대와 산불진화차량 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완도지역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 지역에 최고 초속 24.3m의 강한 바람이 불어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지는 바람에 진화 작업에 애를 먹었으나 24일 오전 진화를 끝냈다. 도와 군은 이날 밤 늦은 시각이 되면서 바람이 약해져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판단하고, 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산불 진화요원을 대폭 투입하여 24일 새벽 완전 진화작업을 하였다는 것. 도와 군 관계자는 "산 밑 마을주변에 진화 인력을 집중 배치해 인가 쪽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내역과 산불원인은 날이 밝으면 정밀 조사를 하여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동취재반, 서해식 동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입력0802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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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 외빈 접견등 분주한 휴일 ▲ 이명박 대통령 취임 우표발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날인 24일 휴일임에도 취임식 축하사절단으로 방한한 외빈들을 잇달아 접견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칼람 인도 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저녁에는 해외동포 후원회 취임 축하 리셉션과 미주 한인회장단 취임 축하 리셉션 행사에 잇달아 참석해 재외동포들도 새정부 출범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에는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등과 취임사를 손질하는 등 막바지 취임식 준비에 힘을 쏟았다. 이 당선인의 청와대 이사 준비도 한창 진행중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오후부터 23일까지 자리를 비우며 도배작업 등 새단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 당선인은 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식장으로 향한다는 점에서 새 집무실 집기를 오후에 옮기기로 해 서로 예우를 갖췄다. 이 당선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김윤옥 여사와 함께 가회동 자택에서 15명의 가회동 주민들을 초대해 차와 다과를 함께 하면서 청와대 이사를 앞두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 당선인은 "잘못하면 인사 못드리고 갈 것 같아 모셨다"면서 "여기 길이 좁고 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사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사실 이사갈 집도 알아보기도 했는데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사가는 곳도 여기서 가깝고, 이곳이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이웃주민들과 환담했다. 2006년 서울시장 퇴임 후부터 지내온 이 당선인의 종로구 가회동 자택과 개인사무실로 사용했던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은 취임 직후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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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도박 단속정보 흘린 경찰관 구속기소도박 단속정보 흘린 경찰관 구속기소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2일 폭력 혐의로 입건된 친구로부터 돈을 뜯어내고, 단속정보를 몰래 흘린 전남 해남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양모 경사(39)를 범인도피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양 경사는 2005년말부터 1년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속칭 '윷놀이'도박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서 도박을 하고 있던 친구 주모씨(38)에게 미리 단속정보를 흘려준 혐의다. 양 경사는 또 2005년 12월부터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던 주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75만원을 뜯어내고 지난해 1월에는 술을 마시던 주씨가 말도 없이 술집에서 나가 승용차 안에서 잠에 들자 홧김에 주씨의 차량 일부를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주씨를 상대로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중이다. <뉴시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등록: 2008-02-22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