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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특별전 개최 및 도록 발간[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특별전 ‘영광’ 개최 및 도록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및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해 뜻을 함께했다. ‘영광’ 특별전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자료수집·조사를 실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립나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지도 등을 활용해 전시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별전 개최와 동시에 영광군 문화재를 총망라한 전시도록을 발간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및 답사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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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 기부’[청해진농수산신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장성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장성군청을 찾아 KF94 마스크 3000개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나눔에는 GS홈쇼핑과 더페이스샵도 힘을 보탰다. 기부에 참여한 김동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은 장성 출신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성군은 후원 물품을 공공보건기관 및 선별진료소에 비치해 방문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외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GS홈쇼핑, 더페이스샵에 감사드린다”며 “이 선물이 우리 군민이 코로나19를 예방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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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5월 통합대축제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대한민국의 5월을 사로잡을 통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의 웰니스 관광보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통합 축제는 차·소리·철쭉·활어잡기·보성군민의 날 등 축제가 동기간에 열린다. 4월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행사, 보성 다향 대축제, 보성세계차박람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 잡기 페스티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며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지난 14일 차생산자 단체와 차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방향과 기본계획을 설정하는 등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주목된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저녁 6시30분부터 명창과 7080가수, 아이돌, 트로트 등 다양한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특별 공연이 밤의 보성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보성의 대표축제 보성다향대축제는 다신제, 찻잎 따기, 한국 명차선정대회, 학생 차예절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군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펼쳐진다.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은 매일 1회 활어 잡기 체험이 예정돼 있으며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 일림산에서는 붉은 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5개 축제 일정을 통합하면서 축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5월 보성에 오셔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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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산불 대부분이 인재 반드시 막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임야가 7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덕분에 능이버섯 등 산림자원이 풍부해 지역 소득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것이 어느 지자체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5년간 곡성군에서는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그 중 80%가 논 밭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소각산불이다. 나머지 1건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것이다. 다행히 곡성군의 조기 진화로 산불이 크게 확산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5건 모두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산불인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애초부터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곡성군의 설명이다. 따라서 곡성군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각산불 예방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산불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소각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산자 실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에 주요 등산로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등산로 입구 매표소나 사찰 등과 함께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홍보한다. 또한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 예찰 활동 등 다각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해 세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인위적인 산불 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산불 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6명을 선발했다. 대원들은 불법적인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등 처벌 규정을 안내한다. 또한 인화물질 사전제거반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에 있는 인화물을 수거하는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드론 산불예찰단을 운영해 입산통제구역 내 불법 행위자를 근절하고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한다. 지난해 곡성군은 산림분야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교육을 실시해 드론 영상 촬영 가능자를 7명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단속이 어려운 험한 산속에서 무단출입자를 찾아내 단속 및 계도활동을 하게 된다. 셋째,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먼저 농산촌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산불안전 교실을 월 1회 이상 운영한다. 또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체 광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광고 인터넷을 통한 산불조심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시기별 대상별 산불 예방 생활화에 나선다. 넷째, 산불 진화에 참여하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의 상시 출동태세를 강화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진화 장비 관리를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산불방지 지원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센터를 통해 산불진화대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재난업무 종사자의 대응력을 향상시킨다는 생각이다. 또한 센터 내에는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장비보관 창고 샤워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진화대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곡성군 산림과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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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1년 친환경 농업 기반구축 사업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2021년도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사업’ 공모 신청서를 오는 4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사업은 농업 환경 보전, 친환경 농산물 생산 효율화·규모화·생산비 절감,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 공급·소비 기반 확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 협동조합 등 생산자 단체가 공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벼는 10ha 이상 집단화되고 참여 농가가 10호 이상인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생산자 단체, 엽채류·과채류·근채류는 2ha 이상 집단화되고 참여 농가가 5호 이상인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생산자 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사업비의 80%이고 자부담 20%다. 지원 사업은 생산중심형 가공중심형 소비자중심형이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친환경 농업 생산자단체의 기반을 확충해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친환경 농업 생산 면적 확대, 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의 미래 농업의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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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적은 청정완도, 몸과 마음 힐링 최적지[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 1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3일부터 4일까지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27㎍/㎥,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129㎍/㎥까지 치솟으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마스크 없이 외출이 어려울 정도로 초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반해 전남지역은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2.7㎍/㎥로 전국에서 제주시 다음으로 낮았다. 특히 완도군은 18㎍/㎥으로 전남 내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뿐만이 아니라 작년 3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되던 최악의 시기에도 완도군은 47㎍/㎥으로 전남 최저를 보였다. 완도군이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편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 등 국외 오염 물질이 전남 위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미세먼지가 유입이 된 경우라도 외해로 대기 확산이 빠른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완도는 청정 대기와 함께 공기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달하며 체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탁월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처럼 청정한 환경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및 약산 해안치유의 숲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완도군이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숨 쉬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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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촌진흥사업 우수 기관 표창[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농촌지도기반조성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농촌진흥사업 여건이 불리한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졌다에도 과학영농센터 지도기반 조성을 통한 지도기관 신뢰성 제고 및 맞춤형 양분컨설팅 지원으로 식량작물 분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도기반 조성분야 우수상은 군수 공약 사항인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센터 운영 내실화’의 일환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26일 열린 ‘쌀 품질 고급화 유관기관 협업강화 워크숍’에서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이병연 지도사가 최고 품질 명품 쌀 생산단지, 치유 기능성 색깔보리 단지 170ha를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구축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농업인들이 만들어 낸 성과로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도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하고 농산물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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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중 소장 유물 수집 … 나주학 연구 본격화[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학 연구의 기초 자원인 문중 소장의 유물 수집과 기증 유물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주학은 역사와 문화, 경제, 산업, 생태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육성하는 학문을 뜻한다. 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 나주의 정체성 확립과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목표로 나주학 연구를 민선 7기 공약에 반영,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8일 ‘나주학 연구·진흥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나주학 연구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문중 소장의 유물 수집은 본격적인 나주학 연구에 있어 첫 단추다. 앞서 시는 지난 해 ‘진주강씨 모헌공 중종’과 ‘흥성장씨 직장공파 의병장 관련 문서’를 각 문중으로부터 기증받아 문서 내용과 역사적 가치 규명을 위한 국역과 해제 작업을 추진했다. 지난 해 7월 나주시가 수집한 진주강씨 문서는 나주학 연구를 위해 문중에서 유물을 기증한 첫 사례다. 또한 나주학 연구의 기본 연구 사료 목적으로 가공된 첫 유물로써 의미와 가치를 더한다. 시에 따르면 문서 시기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로 임진왜란 때 아들과 함께 순절한 의병장 강위구 부자의 충절과 효심, 며느리 남평 문씨의 열행에 대한 포상을 요구하는 상서 이에 대한 예조의 관문, 추증 교지 등 충효열 삼강에 관한 내용으로 밝혀졌다. 시는 나주학 연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전담 인력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유물수집과 국역, 해제 등 문서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료에 기반으로 나주학 연구의 기초 토대를 탄탄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랜 역사 속 나주를 지키고 살아온 유력 문중의 고문서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은 나주학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수집된 유물에 대한 국역·해제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고 나주학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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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전남생명과학고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 국비 2억5천만원 지원받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의 전남생명과학고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농업계 고등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내 실습장 개선에 나선다. 전남생명과학고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억5천만원을 지원 받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23년 된 노후한 온실을 개보수해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국 최초 농업계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전남생명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쟁력 있는 미래 청년 농업 인재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러닝센터를 구축해 관내 학생 및 전남 학생들의 공동실습장으로 활용해 후계농업인력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 감소에 따라 농업 경쟁력 향상시키기 위해 시스템의 첨단화와 자동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스마트팜 교육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며 우리 강진군이 스마트팜 교육의 거점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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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예방차원 문화시설 임시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대응 차원에서 승달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해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무안군공공도서관, 무안군립국악원 총 4곳을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군은 휴관 조치에 따라 승달문화예술회관의 대관 및 이용을 잠정 중단하고 예정된 영화 상영과 기획된 공연을 연기했다. 또한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진행하던 주말체험프로그램과 무안군립국악원 수업을 전면중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