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도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목욕·이·미용봉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자원봉사센터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과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저소득계층의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꿈나무 보살핌 프로그램인 ‘사랑의 비눗방울’을 진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목욕과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진도군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비눗방울 프로그램은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여성자원봉사단체와 진도경찰서 전투경찰대원 등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했다. 이날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 이·미용을 비롯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실시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9차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5차 연차총회에서 여수시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세계 만 클럽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유치 희망 서한문을 세계 만 클럽 미셀 부졸 회장에게 발송했고, 이사회 임원에게도 개별적으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연차총회 하루 전날인 지난 1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사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계 만 클럽 이사회 임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경관과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 등을 높게 평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가 여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여수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만 클럽은 만의 보호와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7년 3월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여자만, 가막만, 장수만 등 5개 만을 품고있는 여수는 지난 2009년 11월 회원에 가입했고, 2014년 제10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
해남군, 대흥사 입구 진입도로 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인 대흥사로 진입하는 지방도 806호선 평동교차로에서 매정사거리 구간은 도로 포장이 노후되면서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적극 건의, 도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행사장 주 진입도로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 도색 등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지방도 및 군도의 도로시설물 336Km 구간을 정비했다. 군은 축제 전까지 도로변 잡목 제거와 노후 표지판 정비 등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대흥사로 향하는 길은 해남미남축제의 첫인상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맛있는 해남을 영상으로 담아낸 미남미디어&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 나흘 동안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막거리 바, 해남3대명차 체험, 어린이 자연놀이터와 함께 가을낭만콘서트, 먹방유튜버 라이브 방송, 특집 축하방송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진다.
-
진도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목욕·이·미용봉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자원봉사센터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과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저소득계층의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꿈나무 보살핌 프로그램인 ‘사랑의 비눗방울’을 진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목욕과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진도군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비눗방울 프로그램은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여성자원봉사단체와 진도경찰서 전투경찰대원 등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했다. 이날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욕, 이·미용을 비롯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실시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9차 연차총회가 대한민국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18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 제15차 연차총회에서 여수시가 2023년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세계 만 클럽 연차총회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7월에는 유치 희망 서한문을 세계 만 클럽 미셀 부졸 회장에게 발송했고, 이사회 임원에게도 개별적으로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연차총회 하루 전날인 지난 17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사회 임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계 만 클럽 이사회 임원들은 여수의 보석 같은 365개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경관과 미국 FDA에서 인정한 청정해역 등을 높게 평가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 세계 만 클럽 총회 유치를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회가 여수 발전의 발판이 되고 전 세계에 아름다운 여수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만 클럽은 만의 보호와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지난 1997년 3월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다. 여자만, 가막만, 장수만 등 5개 만을 품고있는 여수는 지난 2009년 11월 회원에 가입했고, 2014년 제10차 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
해남군, 대흥사 입구 진입도로 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인 대흥사로 진입하는 지방도 806호선 평동교차로에서 매정사거리 구간은 도로 포장이 노후되면서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적극 건의, 도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행사장 주 진입도로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 도색 등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지방도 및 군도의 도로시설물 336Km 구간을 정비했다. 군은 축제 전까지 도로변 잡목 제거와 노후 표지판 정비 등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대흥사로 향하는 길은 해남미남축제의 첫인상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맛있는 해남을 영상으로 담아낸 미남미디어&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 나흘 동안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막거리 바, 해남3대명차 체험, 어린이 자연놀이터와 함께 가을낭만콘서트, 먹방유튜버 라이브 방송, 특집 축하방송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진다.
-
해남군 태풍 미탁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현지조사 결과 해남군은 태풍 미탁으로 약 65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국비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난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으로는 수산물 증양식시설, 농작물 도복 및 침수, 주택 및 비닐하우스 등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지원될 재난지원금과 공공시설 중 계곡 사촌저수지 재해복구 공사비, 화산 송평 해안의 해양쓰레기 처리비용이 포함됐다. 해남군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으로 김 채묘시설 2만 9,180책이 파손됐고, 수확기의 벼와 가을배추 등 6,465ha의 농경지가 침수와 도복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또 계곡면 사촌저수지 방수로 25m가 붕괴되고, 해양폐기물 400여톤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남군은 지난 15일 전남도에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건의,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농어민의 상심이 컸는데 이번 특별재난구역 선포로 복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달 말 중앙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즉시 군 자체 복구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복구공사에 돌입, 군민들께서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18일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1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50인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은 전남과 광주의 시각 분야 예술인들의 우수성 홍보 및 협력 사업을 통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무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납세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전격 개소해 운영한다. 정부혁신과제로 부처에 관계없이 모든 민원을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기존 목포세무서 무안출장소가 개편되어 국세업무와 지방세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됐다. 주민들은 “목포 원도심에 있는 목포세무서를 방문하려면 불편하였는데 이제는 군청에서 인허가 후 사업자 등록, 휴업·폐업 신고, 각종 제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무안군청과 목포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줄어 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형식 담양군수, 국립한국정원센터 등 예산정책사업 집중 건의[청해진농수산신문] 최형식 담양군수가 국립한국정원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최 군수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필요성 등 담양군 지역현안사업의 중앙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으며 아울러 현행 도시가스공급사업의 지방비 부담부분의 일부를 국비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당대표, 이개호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예산 및 정책지원을 건의하고 지역현안문제를 토론했다. 한편 국립한국정원센터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일원에 건립할 계획으로 2019년 산림청에 2억 원을 편성해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일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시행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은 지역전체가 하나의 정원도시이자 문화공간으로 국립한국정원센터 건립은 문화·예술 융복합도시로써의 담양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뿐만 아니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차원의 지원 및 더불어민주당과 전남도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