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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인사 분야 기관 표창 수상 잇달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19년 인사 분야 ‘공무직 처우개선·교육훈련’에서 기관 표창을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에서 전라남도 내 모든 자치단체·공공기관·일반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전라남도 노동인권실현 평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공무직 임금과 복무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2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노동인권실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일에는 도내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 공무원 교육훈련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년과 18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교육훈련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과 공무직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 실시와 지원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가치관을 확립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공무직 관리와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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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 발대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광양시의원, 광양시보건소장 및 광영동장, 주민건강조직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 건강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역 내 기관, 민간단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협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조직됐다. 협의체 위원은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건강문제에 주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관 및 주민들로 구성됐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건강한 광영동 만들기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자 광영건강센터팀장은 “이번 협의체 조직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센터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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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도 고로쇠수액 채취·관리 농가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읍 대회의실에서 고로쇠수액 채취농가를 대상으로 ‘2020년도 고로쇠수액 채취·관리 농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앞서 광양백운산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교육에 참석한 고로쇠수액채취 농가 250여명과 함께 고로쇠수액의 안전한 채취와 소비자의 구매만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다짐결의문을 낭독했다. 약수법인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패턴에 생산농가가 능동적으로 먼저 변화하고 규정준수로 채취자원을 보존·보호하는 활동을 병행하는 등 생산농가 자체 활동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이수연 박사의 고로쇠나무에 대한 특강과 서울대 남부학술림에서 고로쇠나무 수액채취지 관리, 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관리 행정사항, 산림소득과 고로쇠수액 채취에 관한 행정사항에 관한 내용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시와 약수법인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농가의 마인드 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고로쇠수액 채취농가의 다짐결의를 통해 광양 고로쇠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소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0년 고로쇠수액 채취교육이 많은 관심 속에 끝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은 광양고로쇠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광양고로쇠 약수가 소비자에게 더 신뢰를 주고 전국 최고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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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양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읍 부루나호텔에서 ‘2019 광양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현복 체육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道의장, 市의장, 원로 고문,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에 감사패·공로패를 전달하고 학교체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상장을 수여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감사상은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가 받았으며 공로상에는 체육회 이사 강창현, 김상미, 정광수가 받았다. 종목단체장에는 안영헌 이윤수, 김채현, 전무이사에는 탁행지, 신철호, 임근용, 읍면동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성태, 허준구, 김재봉, 체육부문 외부강사 박지윤, 정경란이 받았으며 학교체육 발전 시상에는 단체 8개 학교와 개인 38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정현복 광양시체육회장은 “2019년 한해도 市 체육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묵묵히 맡음 바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시 체육회가 계속해명맥이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인 모두가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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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35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내년 1월 7일까지 일·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35명을 모집한다. 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 내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직, 사회생활 경험 및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봉사심을 함양시키고 진로탐색 기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도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행정인턴 모집을 위한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20. 1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전자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2020. 1월 13일부터 각 부서에서 행정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요건은 지역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대학생으로 휴학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의 소재지는 지역 내·외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광양시청 전략정책담당관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이 된 행정인턴들은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각 부서에서 근무하고 주휴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받게 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광양시 청년들이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통해 청년 활동교류 네트워크 형성, 일자리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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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자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올해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에 ㈜태운 구황회 대표, ㈜포스코 이선동 과장, ㈜신창 채수만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기업성장 가능성, CEO 경영능력 및 기업환경, 사업성, 기술력, 노사관리부문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공적심의 평가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최고경영인상’에 선정된 ㈜태운은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제강 부산물 운송 전문회사로 현재 8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태운은 이번 평가에서 가족경영 이념과 선진 복지제도 운영, 상호 신뢰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광주·전남 최초로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고근로인상’에 선정된 ㈜포스코 이선동 과장은 1989년 입사 후 연속주조공정 슬라브 생산설비인 연주기 수리 성능향상을 위해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고 기술개발과 품질 공정개선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정비체제를 구축하는 등 생산 현장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와 함께 용접과 제강 기능장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도 솔선수범해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신창은 항만하역과 해상·육상 운송업체로 노사화합을 통한 인간존중과 기업이윤을 직원들에게 재분배해 감동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신뢰와 배려,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양시 기업사랑 공적심의회 위원장인 김명원 부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기업인상은 2012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까지 총 20명의 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1% 우대, 행·재정적 지원사업 우선 지원,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2019년 종무식’이 열리는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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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규제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염’[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도군 ‘솔비치 진도’에서 진행된 2019년 전라남도 법무업무 워크숍에서 ‘2019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기관 표창과 시상금 3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애로 해소에 노력한 시·군의 올 한해 규제혁신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중앙부처 건의과제 제출 실적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결 실적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우수사례 중소벤처기업부 지방규제애로 건의·개선 실적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횟수 기관장 관심도 등의 6개 항목을 평가한 점수 합산 결과 광양시가 모든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산업단지 내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참여대상 기업 확대요청 종이압축패드 제품에 관한 법규 정비요청 등 중앙부처 건의과제 실적과 산업단지 내 기숙사, 통근버스 임차지원 신기술 원터치 그라인더 안전기준 마련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방규제애로 건의·개선 실적에서 좋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이에 광양시는 작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으로써 2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이번 규제혁신평가 우수상 선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그간 노력한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0년도에는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및 외부평가를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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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드림스타트,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17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전라남도와 순천시에서 지원하는 저소득층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음악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시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순천시 지역아동센터 5개소 30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사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총 18곡을 연주하고 순천시민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고요한밤, 루돌프 등 친근한 캐롤송도 멋지게 소화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연주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요즘같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이 공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모습이 대견하고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아이들이 그동안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익힌 결실들을 보여주며 보람과 성취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무대가 됐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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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강남여고 학생들과 함께 호국역사 현장 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19일 순천강남고 학생들과 함께 관내 항일 유적지와 현충시설을 방문하는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탐방행사는 학생들 대부분이 순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지만 지역의 현충시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알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주고자 학교 관계자와 협의해 이루어졌다. ‘우리지역의 역사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했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백강 조경한 선생 추모비 탐방을 시작으로 정유재란의 격전지였던 순천왜성과 미래지향적인 추모공간인 현충정원 참배, 조달진 소위를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백강 조경한 선생 생애에 대한 현장해설은 강남여고에서 역사를 담당하는 도외철 교사가 직접해 의미를 더 했고 순천왜성의 소개는정유재란 역사연구회의 임동규 선생이 맡아 학생들에게 역사의 의미를 깨달게 했다. 이날 현장탐방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장소가 현충시설 이였고 순천에도 목숨을 바쳐 싸운 위대한 호국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숙연해 진다”며 “역시 역사는 아는 만큼 느끼고 보인다”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실감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의 의미가 깃든 현충시설이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쉽다”며“학생들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순천이 호국의 도시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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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순천지부, 나눔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청해진농수산신문] 한돈협회 순천지부에서는 지난 19일 한돈 120세트, 총 360kg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일종 시민복지국장, 손현철 한돈협회 순천지부장, 최영화여성가족과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부된 한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손현철 한돈협회순천지부장은“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꾸준한 한돈 소비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은“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시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돈협회 순천지부에서는 2012년부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석과 연말 연 2회씩 돼지고기를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