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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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4-H본부,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참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4-H본부 회원 30여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본부 주최로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4-H지도자와 청년회원 1만여명이 모여 단합과 4-H운동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H운동의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합 마당인 한마음 음악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진도군이 참여해 멋진 색소폰 공연을 선보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진도군에서 생산된 잡곡과 쌀, 흑미차 등을 전시해 보배섬 청정 진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각 국의 4-H회원들에게 홍보했다. 허평래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4-H회원 간 꾸준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우리지역 4-H회원들이 지역 농업을 넘어 세계 농업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고 말했다. 한편 4-H는 미국에서 처음 조직된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의 네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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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대동향교초 이현민, 전국 이중언어대회 장려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동향교초등학교 이현민 군이 제6회 전국 이중언어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상북도청, 경북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 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14명, 중등부 9명 등 총 23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한국어와 어머니 또는 아버지 나라의 언어로 경험한 문화적 체험을 3분간의 주제 발표 형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결과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민 군이 중국 출신 어머니를 통해 배운 중국어와 중국 문화 등을 솔직하게 표현해 장려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현민 군은 수상소감에서 “남들은 돈 주고도 잘 못하는 2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2개 국어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이래 전국 이중언어대회에서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현민 군은 지난 7월 함평교육지원청 주관 이중언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전라남도교육지원청 주관 이중언어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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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대동향교초 이현민, 전국 이중언어대회 장려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대동향교초등학교 이현민 군이 제6회 전국 이중언어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경상북도청, 경북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시 금오공대 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14명, 중등부 9명 등 총 23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한국어와 어머니 또는 아버지 나라의 언어로 경험한 문화적 체험을 3분간의 주제 발표 형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결과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민 군이 중국 출신 어머니를 통해 배운 중국어와 중국 문화 등을 솔직하게 표현해 장려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현민 군은 수상소감에서 “남들은 돈 주고도 잘 못하는 2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머니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2개 국어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이래 전국 이중언어대회에서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현민 군은 지난 7월 함평교육지원청 주관 이중언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전라남도교육지원청 주관 이중언어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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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함평읍민의 날 기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함평읍은 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7회 함평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읍 주민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함평읍번영회가 지난 2013년 주민 공청회를 거쳐 매년 10월 1일을 함평읍민의 날로 정하고 이후 매년 직접 주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의원,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출향향우,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등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수여, 각 마을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출신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연이으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노병성 함평읍 번영회장은 “읍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함평읍민의 날을 통해 지역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현재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등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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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함평읍민의 날 기념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함평읍은 1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제7회 함평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읍 주민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함평읍번영회가 지난 2013년 주민 공청회를 거쳐 매년 10월 1일을 함평읍민의 날로 정하고 이후 매년 직접 주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의원,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출향향우,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등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수여, 각 마을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출신 유명가수 초청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연이으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노병성 함평읍 번영회장은 “읍민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함평읍민의 날을 통해 지역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현재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태풍 등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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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월악마을 달애기마을 축제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27일 운남면 월악마을 복합나눔센터 준공식을 마을주민 및 무안군,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기관단체장, 이웃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애기마을 축제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송편빚기 체험, 달맞이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주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로 달애기마을 준공식을 마무리 했다.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계신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함께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고,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하고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을 격려 했다. 이헌구 추진위원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비 고비 마다 주민들이 힘을 보태주어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준공된 달애기 복합주민센터는 주민복지 및 여가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어른과 청년이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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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추억나들이 힐링시간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풍성한 가을을 맞아 지난 27일 추억나들이 힐링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의 기부금과 평소 여러 독지가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졌다. 출발 전 환송행사에서는 이승옥 군수와 김재영 탐진로타리클럽회장, 오선옥 복지관운영위원장, 정광일 관장 등과 참여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2백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려 흐뭇한 분위기가 됐다. 이승옥 군수는 환송사를 통해 “매년 우리 군 장애인분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 탐진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짧은 하루지만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을 출발한 일행은 첫 여행지인 영광 불갑사에 도착하여 복지관 종사자들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거나 손에 손을 잡고 관람을 했다. 이후 법성포로 이동 영광의 대표 향토음식인 굴비정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경치 좋은 길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와 서해안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칠산타워를 차례로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정광일 관장은 “평소 여행 기회가 적은 장애인의 사회적응력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추억나들이를 추진하고 있다”며, “탐진로타리클럽처럼 후원해주는 단체가 있어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가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진읍에서 추억나들이에 참여한 한상식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야외 나들이 는 꺼려지기가 일쑤인데, 모처럼 선선한 날씨에 바깥 구경을 하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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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 구성 위한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 전남 16개 어촌지역 수산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제2차 실무위원회는 전남 어촌지역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립 예정인‘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 협의회’의 공동협력 사항과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 창립총회 일정 및 향후 추진 방향 등 13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각 시·군별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여수시에서는 여객선 운임 재정지원 시 지방비 부담을 하고 있음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요금 결정 시 자치단체 참여를 배제하고 있어 요금 결정 과정에 자치단체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운법 시행 규칙을 개정하자고 건의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지원대상 확대’를, 강진군에서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예산 확대’, 무안군은‘양식어장 개발 자율성 시·군 이양 건의’, 영광군은‘통일시대 남북의 지속적인 교류와 전남 수산업 발전을 위한 북한 수산업 현황 조사 지원 건의’, 신안군은‘출어선 해양환경 개선분담금 징수 건의’를 각각 건의했다. 완도군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 지원 사업’의 국비 지원 건의, ‘해외시장 개척활력 수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 건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신사업 공동대응 건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신사업 건의’,‘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의무 가입 정책보험으로 전환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각 시·군의 건의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상호협력 대응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회의를 추진한 완도군에서는 “전남 어촌지역의 목소리를 확대할 수 있는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실무위원회의를 실시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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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PS 여수·호남사업소, 사회공헌활동 ‘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한전 KPS 여수사업소와 호남사업소가 지난 25일 공사비 880만 원을 들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 KPS가 지난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사업소 임직원들은 율촌면과 봉산동에 있는 다문화가정 3세대를 방문해 욕실 개보수와 창호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영철 소장은 “말끔해진 집안 내부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서 봉사와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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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26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2019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9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한 908개 균형발전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최종 20개가 선정됐다. 순천시의 ‘생태창조체험의 메카, 유유낙락 향림골 만들기 사업’은 2016년 마을지기,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 간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단계를 거쳐 2017년 마을공장 작업장인 창조센터를 신축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2018년부터는 생태텃밭 분양, 파머컬쳐 어린이캠프, 숲틈시장 운영 등 마을자원인 생태와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결합한 마을공동 소득창출을 이끌어냈다. 특히, 숲틈시장은 식기렌털시스템 운영, 갈대빨대와 장바구니 활용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순천형 친환경 장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순천시는 2억원의 추가적인 국비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도로 시행되는 우수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우수사례의 성공비법과 스토리를 중앙 및 전국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성공한 사업모델로서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