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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보고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달 30일 낭산실에서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33개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64개 세부지표를 분석하여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을 거양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로 협업이 필요한 신기술제품, 사회적경제 구매 지표에 대한 부서별 추진실적을 파악 분석하고, 연중 구입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며 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군에서는 전남도내 상위그룹을 목표로 3대 추진전략으로 정량지표 실적 향상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부서별 책임감 제고 등으로 중점 추진사항을 설정하고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점식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가장 공정하게 평가하고 점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최고 자치단체답게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 행정역량에 대하여 122개 세부지표를 설정하여 매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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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건강강좌 열어 면민 400여 명 참여 ‘호응’[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지난 9월 23일과 30일, 북일면과 남면에서 ‘군민 건강강좌’를 열었다.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인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는 박종 조선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면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방의학과 건강증진 분야의 전문가인 박종 교수는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남 보건의료·건강증진 심의위원과 광주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관리 지원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 박 교수는 고지혈증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소개한 뒤,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 건강상담을 실시해 면민들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의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의 혈관건강 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과 영양교육, 자가 발 관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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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군민건강강좌 열어 면민 400여 명 참여 ‘호응’[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지난 9월 23일과 30일, 북일면과 남면에서 ‘군민 건강강좌’를 열었다.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인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는 박종 조선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면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방의학과 건강증진 분야의 전문가인 박종 교수는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남 보건의료·건강증진 심의위원과 광주 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관리 지원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 박 교수는 고지혈증에 대한 최신 치료법을 소개한 뒤, 강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 건강상담을 실시해 면민들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의 ‘찾아가는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군민들의 혈관건강 증진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를 운영 중이다. 센터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교실과 영양교육, 자가 발 관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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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우천으로 인해 노란꽃잔치 개막식 간소화[청해진농수산신문] 1일 오후 6시,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식이 장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렸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일대에 100~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군은 개막식을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3일로 예정되어 있던 주민자치 콘서트와 필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도 취소 및 잠정 연기했다. 개막식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노란꽃잔치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장성군민의 상 시상식에서는 향토방위 분야 김상복 씨와 농업분야 전춘섭 씨가 수상자로 선정돼 청중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개막 선언 이후에는 축하 공연이 열려 개막식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잡풀만 우거졌던 황룡강 일원에 군민 스스로 10억 송이 꽃을 심어 마련한 국내 대표 가을꽃축제”라며 “웅장한 규모의 테마정원과 더욱 풍성해진 가을꽃, 포토존과 앵무새 특별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수많은 관람 포인트가 있지만 올해 노란꽃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황미르랜드에 조성된 해바라기 정원이다. 지난 8월부터 장성군민들이 함께 식재하고 가꾼 해바라기 정원은 현재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군은 내년부터 황미르랜드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올해가 해바라기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편 올해 노란꽃잔치는 13일까지로, 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20일까지 가을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장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 및 방역을 위해 축제 행사장 내부에 방역시설과 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장성 진입로에 방역초소를 세우는 등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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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우천으로 인해 노란꽃잔치 개막식 간소화[청해진농수산신문] 1일 오후 6시,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식이 장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렸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일대에 100~2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군은 개막식을 최대한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3일로 예정되어 있던 주민자치 콘서트와 필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도 취소 및 잠정 연기했다. 개막식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진 노란꽃잔치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올해로 42회를 맞이한 장성군민의 상 시상식에서는 향토방위 분야 김상복 씨와 농업분야 전춘섭 씨가 수상자로 선정돼 청중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개막 선언 이후에는 축하 공연이 열려 개막식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잡풀만 우거졌던 황룡강 일원에 군민 스스로 10억 송이 꽃을 심어 마련한 국내 대표 가을꽃축제”라며 “웅장한 규모의 테마정원과 더욱 풍성해진 가을꽃, 포토존과 앵무새 특별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수많은 관람 포인트가 있지만 올해 노란꽃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황미르랜드에 조성된 해바라기 정원이다. 지난 8월부터 장성군민들이 함께 식재하고 가꾼 해바라기 정원은 현재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군은 내년부터 황미르랜드에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올해가 해바라기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한편 올해 노란꽃잔치는 13일까지로, 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20일까지 가을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장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 및 방역을 위해 축제 행사장 내부에 방역시설과 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장성 진입로에 방역초소를 세우는 등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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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현장 기술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을 대비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지난 가을 태풍 ‘링링’과 ‘타파’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다시 태풍이 상륙할 예정이어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상황이다. 특히, 수확기 벼는 지난 태풍 이후 벼멸구,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도복, 백수와 변색립 피해가 발생돼 농업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태풍이 지난 후에는 수확기 벼는 서둘러 물을 빼주고, 걸러대기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1일 중앙관계기관 및 지역농협과 함께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쓰러진 벼는 즉시 수확해야 한다”며 “병해충 방제를 할 경우에는 약제별 사용시기와 등록 약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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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현장 기술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을 대비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지난 가을 태풍 ‘링링’과 ‘타파’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다시 태풍이 상륙할 예정이어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상황이다. 특히, 수확기 벼는 지난 태풍 이후 벼멸구,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도복, 백수와 변색립 피해가 발생돼 농업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태풍이 지난 후에는 수확기 벼는 서둘러 물을 빼주고, 걸러대기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1일 중앙관계기관 및 지역농협과 함께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쓰러진 벼는 즉시 수확해야 한다”며 “병해충 방제를 할 경우에는 약제별 사용시기와 등록 약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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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철마도서관, 악어 꾹꾹이도 오리가족 인형극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열렸다.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에 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가정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 인형극 ‘악어 꾹꾹이도 오리 가족’ 공연을 펄쳐 참석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진도군 철마도서관이 선정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공연을 운영했다. 테이블 인형극 ‘악어 꾹꾹이도 오리가족’은 악어 알이 오리 둥지로 굴러가면서 펄쳐 지는 이야기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감싸주고 도와주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이야기다. 진도군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가까이 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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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철마도서관, 악어 꾹꾹이도 오리가족 인형극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열렸다.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에 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가정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 인형극 ‘악어 꾹꾹이도 오리 가족’ 공연을 펄쳐 참석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진도군 철마도서관이 선정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 공연을 운영했다. 테이블 인형극 ‘악어 꾹꾹이도 오리가족’은 악어 알이 오리 둥지로 굴러가면서 펄쳐 지는 이야기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감싸주고 도와주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이야기다. 진도군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가까이 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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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4-H본부, 글로벌 4-H가족 한마음대회 참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4-H본부 회원 30여명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4-H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본부 주최로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4-H지도자와 청년회원 1만여명이 모여 단합과 4-H운동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H운동의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합 마당인 한마음 음악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진도군이 참여해 멋진 색소폰 공연을 선보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는 진도군에서 생산된 잡곡과 쌀, 흑미차 등을 전시해 보배섬 청정 진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각 국의 4-H회원들에게 홍보했다. 허평래 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4-H회원 간 꾸준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우리지역 4-H회원들이 지역 농업을 넘어 세계 농업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고 말했다. 한편 4-H는 미국에서 처음 조직된 청소년 단체로 지, 덕, 노, 체의 네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양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