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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덕면, 주민자치형 맞춤형복지서비스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 대덕면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민 중심의 특성화된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제·사회 구조 변화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는 광범위 해지는 반면,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복지체감도는 낮아지고 있다. 이에 대덕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민의 관점에서 주민자치형 복지를 실현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를 구축했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도적으로 보호받는 사회적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혜택의 범부를 벗어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이로 인해 가족이 해체·고립되는 가정이 없도록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표 대덕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실현하여 대덕면민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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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덕면, 주민자치형 맞춤형복지서비스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 대덕면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민 중심의 특성화된 공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제·사회 구조 변화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는 광범위 해지는 반면,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복지체감도는 낮아지고 있다. 이에 대덕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민의 관점에서 주민자치형 복지를 실현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복지공동체를 구축했다.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도적으로 보호받는 사회적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복지혜택의 범부를 벗어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이로 인해 가족이 해체·고립되는 가정이 없도록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종표 대덕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고 주인이 되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실현하여 대덕면민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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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공모사업 2건 최종 선정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오는 2020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각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0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담양군은 담양읍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한전지중화사업 등 공모사업 총 190억 원이 담양읍 원도심 일원에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주민과 인근마을 주민이 함께 누리는 다목적센터신축과 지역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한전지중화사업은 중앙로인 담양터미널~만성교 구간에 대해서 공중배전설비와 통신설비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경우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이 사업계획 수립부터 선정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은 공모 신청한 15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생사업과 더불어 담양이 가진 고유의 테마를 살린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주민주도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며 “더 나아가 담양군의 발전과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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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공모사업 2건 최종 선정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오는 2020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각종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0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담양군은 담양읍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한전지중화사업 등 공모사업 총 190억 원이 담양읍 원도심 일원에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주민과 인근마을 주민이 함께 누리는 다목적센터신축과 지역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한전지중화사업은 중앙로인 담양터미널~만성교 구간에 대해서 공중배전설비와 통신설비 등을 지중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경우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이 사업계획 수립부터 선정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은 공모 신청한 15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생사업과 더불어 담양이 가진 고유의 테마를 살린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주민주도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며 “더 나아가 담양군의 발전과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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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사업, 더 투명하게 더 효율적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보조 사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이해와 보조금사업 추진에 있어 지켜야할 사항, 로드맵에 대한 세부 설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사업의 흐름 보조사업 신청 요령 보조사업 집행 및 실적보고 등 지방보조사업 추진절차 위반 시 재제 사항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보조사업자들의 눈높이와 관심 사항을 반영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A단체 대표는 “보조금사업을 몇 해 동안 추진했으나 지침이나 관리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전체적으로 정립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종도 기획예산실장은 “전 세계적 경기둔화와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재정여건은 세계경제보다 더 성장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껴서 잘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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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조금 사업, 더 투명하게 더 효율적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보조 사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이해와 보조금사업 추진에 있어 지켜야할 사항, 로드맵에 대한 세부 설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사업의 흐름 보조사업 신청 요령 보조사업 집행 및 실적보고 등 지방보조사업 추진절차 위반 시 재제 사항 감사 지적 사례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보조사업자들의 눈높이와 관심 사항을 반영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A단체 대표는 “보조금사업을 몇 해 동안 추진했으나 지침이나 관리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전체적으로 정립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종도 기획예산실장은 “전 세계적 경기둔화와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재정여건은 세계경제보다 더 성장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아껴서 잘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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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 초청 강의[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1일 시청에서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를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김택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가트렌드를 제시하고,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신 산업 전략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목포시가 전남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자체와 학부모, 교사 등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시대에 걸 맞는 목포형 인재 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인공지능, 모바일 등 신 기술과 새 가치 창조에 기반을 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과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강의가 직원들의 가치 변화와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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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 초청 강의[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1일 시청에서 김택환 경기대 특임교수를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김택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메가트렌드를 제시하고,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신 산업 전략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가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목포시가 전남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자체와 학부모, 교사 등 리더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시대에 걸 맞는 목포형 인재 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을 넘어 인공지능, 모바일 등 신 기술과 새 가치 창조에 기반을 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과 역할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강의가 직원들의 가치 변화와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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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태풍 영향으로 하루 늦춰 4일 부터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목포항구축제 일정이 변경된다. 목포시는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당초 3일 부터 6일 까지 4일 간 예정됐던 ‘2019 목포항구축제’를 하루 늦춰 10월 4일 부터 7일 까지 4일 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풍 미탁은 오는 2일 오후 9시경 목포 남서쪽 100㎞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목포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1일 오전 태풍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의견을 모은 결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정을 하루 늦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일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예향남도 여성문화교류, 오후 4시 쇼미더9미 ‘이것이 목포탕’을 시작으로 오후 5시 50분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과 개막식이 펼쳐진다. 저녁 8시에는 최유나, 추가열 등이 출연하는 항구음악회에서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올 해 목포항구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무엇보다도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잔치마당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3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은 가을 낭만항구에 흥취를 더하고, 항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일정이 조정되어 아쉽다.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축제 일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4일 부터 시작되는 축제에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가을여행은 특별한 흥과 낭만으로 가득한 목포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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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태풍 영향으로 하루 늦춰 4일 부터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목포항구축제 일정이 변경된다. 목포시는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당초 3일 부터 6일 까지 4일 간 예정됐던 ‘2019 목포항구축제’를 하루 늦춰 10월 4일 부터 7일 까지 4일 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풍 미탁은 오는 2일 오후 9시경 목포 남서쪽 100㎞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목포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1일 오전 태풍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의견을 모은 결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정을 하루 늦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4일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예향남도 여성문화교류, 오후 4시 쇼미더9미 ‘이것이 목포탕’을 시작으로 오후 5시 50분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과 개막식이 펼쳐진다. 저녁 8시에는 최유나, 추가열 등이 출연하는 항구음악회에서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올 해 목포항구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무엇보다도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광객을 맞는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잔치마당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3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은 가을 낭만항구에 흥취를 더하고, 항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일정이 조정되어 아쉽다.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축제 일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4일 부터 시작되는 축제에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가을여행은 특별한 흥과 낭만으로 가득한 목포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