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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피난시설독자기고 완도119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피난시설 완도119안전센터장 염 용 태 “화재발생시의 긴박한 순간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보호해 주는 한줄기 희망이 바로 피난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피난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되어, 유사시 신속하게 화재발생을 알리고, 인명대피에 유용하게 설치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불특정다수인의 대부분은 이러한 시설의 용도와 사용법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영업주는 영업의 편리상의 이유로 비상구 주변에다 집기류나 음료수 등을 적재하여 피난시설로서의 제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비상구는 출입문과 반대 방향에 설치되어 있어 비상시에 지상이나 그 밖의 안전한 곳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비상구 문을 폐쇄하거나 비상구로 통하는 통로에 물건 등을 적재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를 금지토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유도등은 화재 발생시에 긴급대피를 안내하기 위하여 지상으로 통하는 출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유도등은 정상상태에서는 상용전원에 의하여 켜지고, 상용전원이 정전되는 경우에는 비상전원으로 자동 전환되어 켜지는 시설로써 관심을 갖는다면 유사시 불빛을 따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다. 그리고 정전 시에 안전하고 원활한 피난을 위하여 피난자가 휴대할 수 있도록 비치된 휴대용비상조명등이 각 구획된 실마다 놓여져 있다. 그밖에 소화기, 경보 설비, 누전차단기, 영상음향차단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시설들이 있다. 이러한 시설들의 설치 목적을 잘 이해하여 다중이용업소 업주들은 피난시설이 상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중이용업소를 찾는 사람들은 이러한 피난시설이 설치된 목적을 잘 이해하여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면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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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정도리 이야기“테마가 있는 정도리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정장훈, 이하 다도해해상사무소)에서는 금년부터 입장료가 폐지됨에 따라 완도군 정도리지역을 찾는 학생 및 일반 단체탐방객에게 보다 뜻 깊고 감동을 줄 수 있는‘테마가 있는 정도리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정도리 이야기’는 해양관련 기관인 다도해해상사무소, 국립수산과학원 방류종묘기술센터, 완도군 어촌민속전시관 3개 기관이 주관이 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 용 소요시간 내 용 진 행 조간대 생물 탐사 2시간30분 · 갯바위 생물 관찰하기 · 잠망경 만들어 조수 웅덩이 생물 관찰 · 수중카메라로 바라 본 바닷속 세상 · 정도리 자연관찰로 자연해설 다도해해상 사무소 방류종묘센터 체험 1시간 · 방류는 어떤 고정으로 진행되는가? · 수산생물 자원의 보전 방법 · 광학현미경으로 플랑크톤 관찰하기 방류종묘 기술센터 어촌생활사 체험 1시간30분 · 옛날 어부들의 생활은 어땠을까요? · 어패류 전시물 관람 어촌민속 전시관 특히 겨울과 봄철에는 전국 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완도군 특산품인 김을 전통방식 그대로 참여자들에게 김 뜨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멸치 말리기 체험을 실시할 계획인데 김 뜨기 체험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테마가 있는 정도리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예약을 받아 월1회 운영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완성도를 높여, 탐방서비스헌장에서 밝힌바와 같이 다도해해상사무소만의 특징 있는 탐방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예약은 다도해해상사무소 전화(061-552-3386)를 통해 가능하다.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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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 약산면장 인터뷰金容煥이 만난사람 -박명규-약산면장 완도가 바뀐다 ! 미래가 열린다! 2007년 세계속의 완도로 도약하며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를 만들어가는 길은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1200년전 장보고대사의 해양개척정신을 이어받은 청해진의 후예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온 강인한 저력이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뜻이 있으면 길이 열린다”며 650여 완도군 공직자들은 전국규모의 3가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행자부 전국공모-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신지면 울모래마을”이 선정되어 중앙정부의 100억대 패키지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림부 공모사업에-약산면 농촌마을 종합개발 추진이 선정되는 쾌거로 70억대의 사업이 진행 될 계획으로, 이제 남아있는 문화관광부추진- 가고싶은 섬 만들기 “청산도”선정에 총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3곳의 섬마을을 지정하는 13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사업이 1차 예선 통과하여 최종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2007년 상반기에 완도군은 정부공모사업에 차분하고 성실하게 대응해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대다수 군민들로부터 받고있다. 자랑스런 완도!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는 손경무 재경완도향우회장과 김승웅 재인천완도향우회장, 이인갑 재광완도군향우회장 등 출향 향우들은 무궁한 완도발전을 기원하며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하루빨리 개통되어 고향길이 가까워지도록 군민들과 완도군번영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본지는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완도군 관내 12읍,면장의 인터뷰를 기획특집으로 싣는다<편집자 주> ▲ 약산진달래 건강보양, 여가휴양의 섬 약산도 전남 완도군 약산면장 박명규 ▲ 박명규-약산면장 / 이장단장 황칠용(57세 장용리) ▲ 황칠용-약산이장단장 약산면을 “건강보양, 여가휴양의 섬 약산도”를 만들고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면서 모범공무원으로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노부모를 모시는 박명규 약산면장에게 약산면정에 관한 현안문제 등을 인터뷰를 통하여 들어본다. Q : 올 한해 약산면을 이끌어 가는 비전을 제시한다면? A: 2007년의 우리 약산면은 어느 지역보다도 매우 뜻깊은 해이고 내․외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금년 6월 고금-마량을 잇는 연육교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패턴에 큰 변화가 올 것이며 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으로 유통비용 절감은 물론 건강보양과 여가휴양을 위해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소득 창출이 크게 기대됩니다. 또한 완도군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완도군의 관광수효가 약산을 중심으로 한 완도 동남부권으로 급속히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각종 편의시설 확충 등 대책 강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약산의 대표적인 브랜드 상품인 생약초, 흑염소, 청정수산물 등의 수요가 급증 할 것에 대비 고품질 상품 생산, 체계적인 재배기술 및 유통 지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관광소득향상 및 농수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행정력을 집주할 생각입니다. Q : 약산면 발전 가능성 분야 및 개인적인 견해는 ? A: 우리 약산면은 말 그대로 완도군의 아껴둔 땅입니다. 생약초, 방목흑염소, 청정농수산물 등의 건강보양식품, 빼어난 자연경관, 건강한 주민들이 베푸는 정겨운 인심은 여타 지역보다도 비교우위에 있는 인적, 물적자산 입니다. 또한 연육교가 개통되고 당목항과 득암항이 금일과 생일도를 연결하는 동부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도시민은 물론 약산을 거점으로 한 유동인구가 급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금년에 농림부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년간 약 7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관산지역에 친환경 농축산업 및 생약초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득암지역에는 득암항을 중심으로 한 친수공간 조성, 그리고 삼문산 진달래 공원을 새롭게 탈바꿈 시키는 관광자원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발전이 획기적으로 앞당겨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약산 동부권 개발을 위해 금년부터 57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어촌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될 것입니다. 약산 당목 어촌계 등 5개 마을을 집중 개발하여 어업생산기반시설인 어항의 기능 개선을 통한 어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공동작업장, 하수관거정비, 건조장 시설 등 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완도군에서 약 5억 8천의 예산을 지원받아 약산면 일원에 29ha의 생약초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어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대체 작목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약산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다양한 약산의 전국적 지명도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우리 약산을 “건강의 섬 완도” 발전을 주도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건강보양․여가휴양의 섬」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이 약산발전의 호기를 맞이한 만큼 모든 시책과 사업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과 긴밀히 협의하고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교육을 착실히 추진하고 주민 공동체 의식 고취와 개척정신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 약산면 행정의 구호와 슬로건은? A: 저는 항상 동료공직자들에게 공무원으로 입문할 때처럼 초심을 잃지 말고 위민봉사행정 추진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화하고 있고 변화하는 속도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에 맞는 공직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제의 낡은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근무자세가 요구되는 만큼 공무원의 신조 5개항만큼 훌륭한 행정 구호와 슬로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Q : 약산면의 긴급한 주민숙원 사업은? A: 약산면에서 시급하게 추진하여야 할 숙원사업은 지방도 830호선 화가-죽선구간 우회도로 개설입니다. 약 2.5km구간에서 대형차량 교차 통행이 불가하여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지역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올 6월이면 고금-마량 연육교 개통과 당목항 개발에 따라 차량 유입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설이 시급합니다. 발주 기관인 전라남도에 사업을 시급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중에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발주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산 가사해수욕장 주차장 부지 확보가 우리면의 숙원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매년 2만여명의 피서객과 5천여대의 차량이 찾아오고 있으나 주차장이 협소하고 그곳마저 매년 개인에게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산 낭비는 물론 폭증하는 차량 주차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관광완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산을 확보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지를 매입하여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지역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광소득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매년 포화상태에 있는 가사해수욕장 피서객을 분산 수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으로 화가리 휴양림 개발사업도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습니다. Q : 약산면장의 프로필과 가족 및 취미는? A: 프로필- 박명규 면장은 1952년생으로 약산면 여동리가 고향으로 1978년 경상북도 김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81년 완도군으로 전입하였다. 6급 시절에는 공보계장, 진흥계장, 군수비서실장, 감사법무계장, 예산계장, 농수산유통계장,2004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3년여 동안 노화읍장으로 근무하다 2006년 7월 고향인 약산면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상훈- 성실한 공직생활을 인정받아 장관표창 2회, 도지사 표창을 2회 수상한 바 있으며 고향 마을인 여동리에 계시는 노부모님께는 오랜 객지생활로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해 늘 죄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고향에서 근무하면서 조석으로 모실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박 면장은 조복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작품사진에도 조예가 깊은 공직사회 로멘티스트로 불린다. <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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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양식어장 이상현상 예측 시스템 가동금일읍 양식어장 이상현상 예측 시스템 가동 금일읍(읍장 최재천)에서는 어류 양식이나 해조류 양식을 안심하고 할 수 있도록 이상현상 조기발견을 강화하기로 하고 예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정기수온 측정을 07.1.15일부터 실시하였고 동서부 2개소 4개지점의 측정 장소를 확정하여 주2회 월송바다와 충도 바다에서 측정한다. 5년 평균 수온을 분석하여 연구기관에 통보하고 분석결과는 전문 양식 어업인에게 통보하여 이상현상이 발생시는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모색에 행정력을 발휘하기로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해식 도민 편집장>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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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복지회관 앞 광장 공원으로 새단장금일읍 복지회관 앞 광장 공원으로 새단장 금일읍 소재지 감목리 공공 도서관, 보건지소, 여성 복지회관 등이 들어서고 앞 광장이 미개발 상태로 있다가 지난2월에 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천평 광장에 잔디를 입히고 상단에는 팔각정 등 간이쉼터를 만들어 공원으로 새로 태어났다. 금일읍에서는 가장높은 동부권소재 망산에 등산로를 개설하고 산정상에 전망대를 건립하고 서부권 소재 이른바 큰산 꼭대기에 팔각정 정자를 세우고 산정상 평지에 체육단련 시설도 마련했다. 산중턱을 가로질러 임도로 개설하고 등산객의 편의도 도모하여 등산객이 늘어난 추세이다. <서해식 도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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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김송자씨, 개인독창회 가져공무원이 봄 선율 가득한 독창회 열어 강진군청 김송자씨, 개인독창회 가져 강진군 사회복지사로 재직중인 김송자씨가 개인 독창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프라노 김송자 독창회는 지난 15일 오후7시 강진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독창회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말로 ‘울게 하소서’로 더 잘 알려진 헨델의 ‘라샤 끼오 피앙가’ 와 세쟈르 프랭크의 ‘생명의 양식’ 김 순애 곡 ‘그대 있음에’ 등을 열창할 때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공연은 강진출신의 젊은 재독 음악학도인 윤영근(독일 쾰른국립음악대학, 피아노)씨와 윤성근(독일라이프찌히 국립음악대학, 바이올린)씨 형제가 찬조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찬조 출현으로 조민지(강진동초등학교6)양과 이준하(강진동초등학교5)군이 ‘하늘나라동화’. ‘별보며 달보며’와 듀엣으로 ‘연날리기’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강진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송자씨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 졸업, International 모스크바 Music Academy 수료하고 독창회와 다수 연주회를 가진바 있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송자씨는 이번 독창회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강진군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자신의 개인적 아픔을 음악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다”고 말하고 이번 “독창회가 다소 완성도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너그럽게 보아 달라”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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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섬 청산도” 문화관광부 1차 선정“가고싶은 섬 청산도” 문화관광부 1차 선정 1차 6곳 선정발표, 최종 3곳의 섬 선정 예정 문화관광부추진 가고싶은 섬 만들기는 전국에서 3곳의 섬마을을 지정하는 13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전남 완도군 청산도가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1차 예선 통과했다. 청산도주민들은 청산도가 가고싶은 섬 공모에 최종 선정되도록 완도군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산 김이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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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 성폭력추방 완도여성대회 29일 개최예정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등 학기 초 아동 유괴·실종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어 아동 성폭력사범에 대해 처벌을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다. 20일 완도성폭력상담소(소장 천해숙)에 따르면 경찰청 자료에 최근 일주일간 아동실종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50건이 넘어 평소 30∼35건보다 크게 늘었다는 것. 아이가 잠시만 안 보이거나 귀가 시간이 10분만 늦어도 즉시 신고하는 부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바로 아이가 발견돼 신고 해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회복지시설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완도성폭력상담소 천해숙 소장은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유괴와 성폭력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엄단할 것을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완도성폭력상담소 무료상담 및 신고전화는 552-1366/ 555-1367> 입력:06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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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롯데호텔 서울에 수산물 공급완도군 롯데호텔 서울에 수산물 공급 롯데호텔 서울과 완도군 우호교류 협약체결 지난 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수산물 판촉을 위한 MOU를 체결한 완도군이 또 다시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품질이 우수한 완도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 가운데 하나인 롯데호텔서울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관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과 이영호 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김부웅 완도군의회의장, 롯데호텔서울 이정열 총지배인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과 롯데호텔서울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완도산 수산물로 개발한 각종 웰빙식품 시식회를 가졌다. 21세기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국민들의 건강문화가 최근들어 수산물을 위주로 하는 웰빙식품으로 해조류, 어패류가 인기를 얻고 있어, 롯데호텔서울에서는 완도군에서 생산되는 김과 미역을 비롯한 각종 해조류와 전복, 돔 등 어· 패류를 이용 신규메뉴를 적극 개발하여 선보이게 되며 이러한 신규메뉴를 롯데호텔서울에서 1개월간 고객에게 판매하게 된다. 2부 행사에서는 톳나라 최재수 대표이사와 샬롬산업 김정매 대표, 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 조영철 과장이 해조류 기능성 식품 개발 설명회를 가졌으며, 기능성 식품으로 전복을 이용한 전복스테이크, 전복죽, 전복환, 전복시리얼과 톳을 이용한 톳샐러드, 톳국수, 톳수제비, 톳환, 김을 이용한 해주(海酒)등 수산물을 이용하여 개발된 기능성 제품이 참석자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롯데호텔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정해역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뛰어난 완도산 수산물을 이용한 신규메뉴와 기능성식품을 국민들에게 건강식품으로 판매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군수는『우리나라 최고의 호텔인 롯데호텔서울과 완도군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그동안 수산물 판촉중심의 세일즈 행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산물이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소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지하1층 매장에서는 업무협약 체결식과 더불어 완도의 특산물전이 열려 1주일간 완도수산물을 외국인 바이어와 국내 기업체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시장개척과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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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무단점거 통행인의 통행권을 침해하는 상혼청해진메아리> 수개월째 시정 되지않고 있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동화주유소 건너편 도로의 인도를 불법 점거! 학생 및 주민의 인도 보행을 불편하게 하는 얌체상혼을 주민들은 분개하고있다. 인도를 무단점거하여 통행인의 통행권을 침해하는 상혼은 없어져야 한다며 당국의 단속을 촉구하는 주민들 여론이다. <주민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