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찰, 수뢰 혐의 해남군수 사전영장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6일 승진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아 챙긴 박희현 전남 해남군수(63)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인사철을 앞두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시켜주는 대가로 해남군 공무원 김모씨 등 직원 3명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박 군수가 현직 단체장직을 이용, 관련자들을 회유하거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 사전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월 감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찾아 달라? 피해자 전남 완도경찰에 탄원서 제출 전남 완도군민에게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지난 2005년9월15일 열어 그 판매수익금을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한 B모씨가 사기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5월8일 완도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했다. 본지는 지난 4월24일-30일자 사설에"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
石泉칼럼 실종된 정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360만원의 행방을 전남경찰이 찾아야? 金 容 煥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본지발행인)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억울한 식당주인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긴 사건이 전남 완도에 발생되었다는 본지 사설에 대다수 전남군민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모언론 사주에게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36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 해달라 고 하였다는데 전남완도군청에는 접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황주홍 강진군수 성명서 역사상 초유의 공무원 팀제 실시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강진군은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팀제를 실시합니다. 비단 우리 강진군 관내에서만 아니라, 많은 언론들과 전국 지자체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팀제를 도입?실시하게 됩니다. 왜 팀제를 해야 하느냐? 그것이 우리 강진군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공무원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우리 강진군에...
가고싶은섬 청산도 디지털사진 공모 유채밭과 황톳길, 청보리밭. 남해의 가고 싶은 섬 청산도를 배경으로 디지털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전남 완도군은 9일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를 배경으로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청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최고의 바다낚시터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 향토색 짙은 돌담길과 보리밭 등 서정성을 간직한 곳. 이번 공모전은 청산도의 비경을 디지털 카메라에...
완도 김찬임 씨, ‘어버이날’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전남도(박준영 지사)는 8일 ‘제35회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에 있는 효행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의 최고상인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에 거주하는 김찬임(76.사진) 씨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씨는 45세때 남편이 사망하자 혼자의 몸으로 바닷가에서 일일노동을 하며 3남2녀의 자녀와 시어머니, 정신지체 1급인 시누이를 부양하며 시간만 있으면 굴 채취작업이나 남의 집 허드렛일 등을 닥치는 대로 하면서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
2007 완도장보고축제! 해상왕 장보고의 바다로, 청정해역 완도의 바다로! 2007 완도장보고축제! 바다로, 바다로! 바다를 정복하는 자가 진정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라고 했던가. 1300년 전에 이미 우리의 바다 위에 해상왕국을 건설한 이가 있었으니,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바로 그 인물이다. 이제 1300년 후, 장보고의 후예들이 살아 숨쉬는 완도에서는 해상왕국만큼 풍성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축제를 연다. 바다의 맛이 그리운가? 바다의 패기가 부러운가? 그렇다면 완도...
완도해경 의식 잃은 선원 긴급후송 높은 파도로 선체에 턱 부딪혀, 항해 주의해야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5톤급 어선에서 높은 파도로 넘어지면서 턱이 선체에 부딪힌 충격으로 의식을 잃은 30대 선원을 경비정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W"호의 선원인 문모(남,33세, 완도군 소안면 거주)씨는 지난 달 30일 11시 경 완도군 소안항 을 출항, 조업을 마치고 1일 새벽 한시경 동료인 황모(남,50세)씨와 귀항 중 높은 파도에 넘어지면서 턱을 선체 난간에 심하게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게 된 것. 천만다행으로 파도에 휩쓸렸...
해남세무서, 아침 출근길 현금영수증 거리캠페인 해남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아침 출근길에 현금영수증 주고받기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거리 켐페인을 실시했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올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가맹점에 가산세를 부과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고 발급 거부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같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12일 출근시간, 4월17일 중식시간에 맞춰 해남, 강진, 장흥, 완도, 진도지역의 버스터미널 등 6개소, ...
청해진 칼럼 서해식 도민편집장 숨겨논땅 완도가 21세기 주역이 되게하자 경남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20분 거리에 외도라는 섬이 있다. 어느 부부교사가 교직을 벗고 외도에 정착하여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다가 아열대성 기후에 맞는 각종나무를 식재하며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섬으로 거듭나게 했던 것이다. 매년 광관객이 100만명이 몰려들고 외도(섬)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이고 왕복 관광 유람선 선임이 2만원이다. 거제는 삼성조선소와 대우조선소가 자리잡고 있어 지방이 활력이 넘치고 있다. 삼천포 통영 남해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