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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노인복지관과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문경시 노인복지관은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복지 및 효율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윤 문경시노인복지관장과 김현익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 협력 및 인프라 제공, 지역의 가족지원 및 노인 복지와 관련된 교육 및 문화행사 제공에 협력하며 각 기관의 사업에 대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추진하게 된다. 문경시 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부모 교육 및 가족복지를 위해 함께 협력함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건설과 장수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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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적경제, 도내 공공기관과의 협력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경상북도는 19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체험센터 1층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 및 무인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경북도가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촉진과 사회적경제의 확대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구매력, 인적·물적 자원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 및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작업복, 안전용품, 사무용품 등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직접 생산품을 연간 10억원 상당을 우선구매하고,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1층 로비에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및 특판전을 할 수 있는 홍보판매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경북도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북도는 작년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레일경북본부 등 경북에 소재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상설·특별 판매와 홍보를 겸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 실현에 관심있는 민간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 증대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민간시장 진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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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독후감 공모전에 도전해 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20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한 달 간 접수를 받는다. 응모 분야는 4개 부문으로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초등1~2학년은 독후화로, 초등3학년부터는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10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독후감에 대해서는 철쭉상, 까치상, 은행나무상, 단체상 등 총 52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여방법은 분야별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응모기간 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이름, 학교 또는 주소, 연락처를 기재하여 응모하면 된다. 이번 독후감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주시립도서관 또는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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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꼼짝마’…영주시 몰카 탐지법 교육[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일명 몰카를 탐지할 수 있는 장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셉코 김정국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관내 총 15대의 탐지장비 관리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영주시는 전자파와 적외선 등을 이용해 화장실에 설치된 몰카를 찾아낼 수 있는 상황별 활용법 뿐 만 아니라 몰카 적발 사례 등 디지털 성범죄예방에 대한 현실성 있는 교육으로 실시했다. 또한, 교육과 동시에 시민운동장 공중화장실, 청소년문화의집 화장실, 아지청소년 야영장과 샤워장, 영주 청소년 수련원 화장실을 직접 탐지기를 사용해 점검도 실시했다. 한편, 영주시는 몰카 탐지장비 대여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이나 기관에서 신청을 하면 간단한 장비사용 교육 후 대여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가 구축돼 ‘몰카’안심 구역이라는 인식과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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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 판매도 영주가 으뜸…’ 영주시, 경북 농업인 정보화 대회 3개 분야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경북 영주시가 지난 13일 문경시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대회’에 참석해 총 6개 분야 가운데 3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해 다시 한 번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의 저력을 뽐냈다. 시는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경진에서 최우수상, 농업·농촌 사진 경진에서 우수상, 시군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경진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SNS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경진’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풍기읍 백춘선씨는 생산도 중요하지만 영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기 위해서는 판매 또한 중요하다며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에 가입해 블로그와 SNS 등을 교육 받아 2015년부터 지금까지 직접 인터넷 직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농장과 그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꾸준히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그것은 곧바로 소득증대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있어 영주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농업·농촌 사진 경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풍기읍 김미희씨는 ‘자연을 찍다’라는 제목으로 딸아이가 카메라를 들고 과수원 전경을 찍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배경으로 소백산이 자리 잡고 있어 풋풋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보여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행사당일에 열린 ‘시군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경진’에서 영주시는 ‘타 지역 농산물을 비방하지 맙시다.’라는 내용으로 연극공연을 하였으며 영주시 농산물 홍보영상과 사과, 인삼, 한우 캐릭터의 인형탈이 함께한 댄스타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희수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든든한 후원으로 정보화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영주시정보화농업인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권오인 농촌지도과장은 “영주시정보화농업인회는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정보화를 통해 지역농가들의 소득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SNS와 1인 방송을 통해 영주시의 농특산물과 영주시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어, 우리지역 알리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정보화 경진대회를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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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시민 아이디어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영주시가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5년 지속 시범사업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기획 프로그램 ‘문화 채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기획 프로그램 ‘문화 채움’은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관광 분야 프로그램을 발굴해 기획 및 실행함으로 지역민간의 소통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접수방법은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공모대상은 영주시에서 거주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공동체 또는 공동체 활동을 준비하는 예비공동체가 참여 가능하다. 문화채움의 총사업비는 8000만원으로 각 1500만원 1건, 1000만원 1건, 800만원 2건, 500만원 3건, 300만원 8건으로 총 15건의 규모로 진행 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 장욱현 이사장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시민기획 프로그램 ‘문화 채움’’ 공모를 통해 지속적 가능한 문화도시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이 창작 활동을 펼침으로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민간의 일상 속에서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를 만들어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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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소백동인회 창립 60주년 기념 ‘전국아동문학대회’ 다채롭게 진행[청해진농수산신문] 아동문학소백동인회 창립 60주년 기념 ‘전국아동문학대회’가 지난 16일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주 지역에서 어린이 글쓰기 지도와 문학교육을 함께 해온 아동문학소백동인회가 주최했다. 지역 아동문학작가와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다양한 문학행사로 진행된다. 아동문학소백동인회는 지난 17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개최한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이어 아동문학 세미나, 전국 동시화대회, 동시낭송대회 등 의미 있는 다양한 문학행사를 펼친다. 이번 전국아동문학대회는 한국 동시문학 세미나, 가족과 함께하는 전국 동시화대회 및 전시회, 어린이 동시낭송대회, 아동문학소백동인회 60년 발자취전, 연간집 ‘소백산 동심마을’ 출판기념회 등 학술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한국 동시문학 세미나’는 지역 아동문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문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최신 아동문학이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문학소백동인회 관계자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영주에 아동문학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노력들이 함께해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문학이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어느 문학 장르보다 아동 문학의 중요성이 큰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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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LPG 배관망 지원사업 ‘인기’[청해진농수산신문] 경북 영주시는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LPG 배관망 지원사업 대상마을 접수 결과 14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다. 시는 19일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내년도 국·도비보조 사업으로 2곳 이상 선정을 목표로 경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 보급 가능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취사 및 난방연료 개선을 위해 LPG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 내 모든 세대를 지하 배관망으로 연결, LPG를 도시가스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5년 평은면 지곡1리 마을 50가구를 시작으로 2016년 순흥면 내죽1리 마을 61가구, 2017년 풍기읍 창락1리 마을 69가구, 2018년 이산면 원리 문화마을 40가구, 부석면 임곡1리 마을 89가구의 주민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2019년에는 순흥면 태장3리 마을의 공사가 계획되어 공사가 완공되는 10월이면 이 마을 40가구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국비 보조 사업과 도비 보조 사업으로 구분된다. 국비 보조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 건당 1억5000만원을, 도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될 경우는 1억35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시는 2020년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7월 읍·면을 통해 지원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 사업이 시작된 후 가장 많은 14개 마을이 지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된 마을의 가구 수와 주택 밀집도, 주민동의율 등을 감안해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의 유치 경쟁이 날로 뜨거운 것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마을 주민의 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편리성, 그리고 저렴한 연료비가 입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농촌의 취사 및 난방연료가 값싸고 편리한 연료로 시급히 대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내년에는 2개 마을 이상이 보조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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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씨 가족 고향 후배 위한 장학금 기탁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산청군 생비량면이 고향인 김상철 씨 가족이 19일 산청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철 씨 가족은 지역인재양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고민하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장학금을 마련했다. 또 그 가족은 앞으로 산청과 장학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철 씨는 “어릴 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서 공부를 지속하기가 어려웠는데 우리 가족의 작은 나눔이 학생들에게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향토장학회는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산청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양성과 내실있는 향토장학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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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글로벌 프로그래밍 컨퍼런스, 송도컨벤시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도국 고위급 인사, 국가지정기구, 인증기구, 시민사회기관 관계자 및 GCF 이사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녹색기후기금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간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 위주의 국가지정기구 콘퍼런스와 전세계 5개권역에서 소규모로 개최하던 GCF 구조화 대화 그리고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의 GCF 직접 접근 확대를 위한 직접접근강화 워크숍을 통합하여 최초로 개최하는 GCF의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로 미얀마, 과테말라, 마다가스카르, 방글라데시 등 많은 개발도상국가에서 고위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막세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박남춘 시장은 GCF가 이룬 그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GCF 본부도시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천의 노력에 대해 소개하면서 평화와 환경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 인천시도 기여하고자 함을 강조했다. GCF는 2013년 12월 인천 송도 G타워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2015년 11월 첫 사업을 승인한 이래 현재까지 총 111건 19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들을 승인 결정하면서 기후분야의 월드뱅크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개도국들의 GCF 자금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능력배양을 위한 다양한 회의, 교육 및 사업 등을 추진하여 왔다. 송현애 인천시 녹색기후과장은 “인천시는 이번 글로벌 프로그래밍 콘퍼런스 외에도 IPCC 제48차 총회, UNFCCC 적응주간 행사 등 기후변화에 관한 굵직한 국제행사들을 유치한 바 있다.”며, “올해에는 3차에 걸친 GCF 이사회를 모두 송도에서 개최하고, 10월에는 글로벌 민간자본 투자 촉진을 위한 GCF 민간투자 콘퍼런스 인천 개최를 확정하였으며, 앞으로도 GCF 및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 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유치함으로써 인천이 녹색환경 금융도시 및 국제회의 대표 도시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