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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영주차장 급지 및 요금체계 개선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주광역시가 공영주차장 요금을 현실화한다. 시는 합리적인 주차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8일 착수한 ‘주차장 급지 조정 및 주차요금 체계 개선 용역’을 이달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가 상승 등으로 한계에 달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지역 주차난과 도심 불법주정차 증가 등 상황에서 주차관리 효율화와 주차장 이용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광주시 주차장 급지는 2004년 1·2순환도로를 기준으로 한 구도심 위주의 토지용도별 급지 체계로, 이번 용역에서는 15년 간 상무지구, 수완지구, 효천지구 등으로 다핵화된 도시공간구조와 도시철도2호선 건설 등 교통변화를 반영한 급지로 조정하고, 특·광역시 중 최저수준 공영주차장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무인자동화시스템 구축, 도시철도 인근 주차장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자 간 환승 유도방안, 공영주차장 주변 주·정차금지 확대 및 단속체계 확립 등 정책도 제시한다. 시는 올해 안으로 규제심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하고, 주차장조례 개정 후 2020년 상반기에 시와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488개 공영주차장 급지 및 요금에 적용할 계획이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거지역과 도심 상업지역의 주차 여건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효율적인 주차 수요관리와 공급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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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183명을 신청 받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영어체험학습은 기별 평일 4박5일 합숙 형태로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 교과과목으로 구성된 심화학습과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체험학습 등 이론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1인당 교육비는 44만6000원으로 풍기초등학교 외 동지역 학교 일반학생은 35만6000원을 지원하며 면지역 학교 학생 및 저소득층은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학생에게도 수준별 체험활동 및 우수한 영어교육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사업 외에도 초등학생 무상급식 지원, 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 운영,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등의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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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8월 정기분 주민세납부의 달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소식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으로 영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균등분 1만1000원,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개인사업장균등분 5만5000원,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세율이 적용되는 법인균등분으로 구분된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입금하거나 위택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터넷 납부하는 방법도 있다. 아울러 영주시청을 방문하거나 은행에 설치되어 있는 CD/ATM기를 이용하면 신용카드로 할부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세 중 유일하게 자치단체 구성원인 주민의 회비적인 성격으로 부과되는 세금으로 시민의식을 갖고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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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풍성’[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영주선비 관악봉사단 연주를 시작으로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장 기념사, 경축사, 영주대대장병 및 영주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는 행사장 입구에 만국기를 게양하고 참석자들에게 손 태극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태극기 및 독립운동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놓은 ‘나라사랑 사진전’, 목판 태극기 탁본 체험, 배너사진 찍기 등 애국심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영주시는 이번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일환으로 시내 전 노선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연화 복지정책과장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헌신하는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감격스러운 광복의 그날을 축하하는 데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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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경북 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3일부터 이산면 운문리 산68-2번지 일원에 드론을 이용한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무인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활동시기에 맞춰 올해 9월까지 34ha면적에 대해 총 3회에 걸쳐 방제가 진행된다. 기존 항공방제나 지상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정밀 방제를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뛰어나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번 드론 방제는 저독성 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물에 희석하여 공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상목의 2~5m이내 저고도에서 정확히 살포할 수 있어 기존 항공방제에서 문제되던 약제비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탁월한 방제 효과로 매개충의 개체수를 줄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며 “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 소수서원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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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영주관광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의 관광산업과 농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는 지역의 관광 상품과 특산품·기업체 상품 등을 알리며 소비자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관광홍보에 좋은 기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 상품 및 축제 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곧 다가올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영주사과축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소수서원 포함 우리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며, 지역 특산물인 홍삼, 수삼 가공품 등 시식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정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에 이름을 올린 영주시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영주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77개 업체, 약 500부스정도 참가할 예정이며, 경상북도, 경상남도,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등 전국 지자체가 참가한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대전, 대한민국 여행 유튜브·블로그 페스티벌, 대한민국 귀농·귀촌 특별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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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에게 박력 벽치기 시도, 밀착 아이컨택 현장 포착, 이내 후회하는 차은우 무슨 일?[청해진농수산신문]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에게 박력 넘치는 벽치기를 시도한다. 이에 밀착 아이컨택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가운데 차은우가 이마를 짚으며 크게 후회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3일 아슬아슬한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16회에서는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이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해령은 이림에게 우두종법을 권하는 등 사관이자 조선의 백성,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하며 이림의 곁을 지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궁으로 돌아와 녹서당에서 다시 만난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림이 이제껏 보지 못한 진지한 눈빛으로 해령을 벽 끝으로 몰아붙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해령은 저돌적인 이림의 행동과 밀착 눈 맞춤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이내 그의 품을 빠져나와 정중히 고개를 숙이고 있어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머리에 손을 댄 이림의 모습은 일이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해 폭소를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평안도 위무 이후 해령과 이림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림이 한 때 연애 소설가로 이름을 날렸던 경험을 살려 해령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과연 그의 행동은 해령의 심장을 뛰게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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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중훈, 영화감독으로서 배우 ‘공유’에 캐스팅 제안, BUT 인상 깊은 거절당한 사연은[청해진농수산신문] 배우 박중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공유에게 인상 깊은 거절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그는 절친 허재와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연해 방송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중훈이 배우 공유에게 인상 깊은 거절을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2013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바. 그는 여러 배우에게 캐스팅 제안을 했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했다고. 이 가운데 그는 공유의 거절이 제일 인상 깊었다며 “아주 기분이 좋았다. 진심이란 걸 아니까”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중훈은 절친 허재와 현실 친구 케미를 뽐낸다.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라는 이들은 아직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서로의 과거 폭로는 물론 어색한 반전 듀엣 무대까지 대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중훈은 문자 읽씹 논란에 휩싸인다. 그에게 읽씹을 당한 주인공은 바로 안영미. 안영미가 그에게 직접 장문의 문자를 보냈으나 아무런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중훈은 추억 토크도 선보인다. 올해 데뷔 34년 차가 된 그는 영화 후시, 동시 녹음을 모두 겪은 영화계 산증인으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과거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놓으며 그때 그 시절로 모두를 소환할 예정이다. 반면 박중훈은 신조어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신조어 테스트가 펼쳐진 가운데 그는 색다른 해석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그는 ‘인싸’가 되기 위해 신조어 공부에 열렬히 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중훈은 선후배를 뛰어넘는 연예계 절친들을 공개한다. 이미 잘 알려진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의외의 인물들도 언급한 것. 특히 그와 영상 통화까지 한다는 특급 아이돌 절친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은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출연해 쌓인 경력만큼이나 노련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박중훈이 배우 공유에게 거절당한 사연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