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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행안부 공모사업 확정, 맞춤형 인사혁신 착수▲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지역적 요인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인한 세대교체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강진군이 발 벗고 나선다. 전국 7개 자치단체를 뽑는 ‘맞춤형 인사컨설팅’에 강진군이 최종 확정, 오는 3월 14일 최초보고회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에 힘쓴다. 강진군은 맞춤형 인사컨설팅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효율적 인력운영과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직렬별 인력확충 방안, 인사행정에 대한 직원들 참여 및 의사반영 방안 등 강진군만의 최적화된 인사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17년에는‘구신녀(9급 신입 여성공무원)’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신입, 그것도 여성공무원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행정조직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행정조직의 변화는 군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컨설팅을 통해 우리 군 여건에 맞게 사람중심의 활력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군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컨설팅은 행정안전부에서 전문 컨설팅업체를 선정해 9월까지 6개월간 인사운영 실태분석을 위한 진단, 직원 심층인터뷰 및 설문조사, 수차례 현장방문 등을 진행한다. 이어 인사운영진단 개선안을 마련해 강진군만의 인사혁신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61명의 신규 공직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 중 여성공무원은 67명으로, 신규 공직자의 약 4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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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식재산 실무인력, 현장에서 키운다.▲ 지원방식 [청해진농수산신문]특허청은 기술의 융합이 경제사회의 전반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필수적인 지식재산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은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별 특성과 지식재산 이슈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본 교육을 통해 전국의 41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총 3,797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전·후 비교를 통해 교육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수준이 43.47%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지식재산 경영전략, 수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을 위해 25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임직원 인터뷰, 현황진단 및 요구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중심의 지식재산 실무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기업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지식재산 전문가가 찾아가는 형태로 총 6회의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기간 내에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하며, 관련 문의는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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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후보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출마예정자 기호1번 인터뷰] 김동식 후보 기호1번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1번 김동식 후보 1. 본인을 소개한다면?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사장에 출마한 계기는?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한다면?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4. 향후 운영 계획은?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기호1번 김동식을 믿어 주십시오.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믿어 주십시오. 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인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 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80212,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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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식 후보인터뷰-완도제일신협 이사장선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후보 기호2번 인터뷰]곽태식 기호2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조합원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2번 곽태식 후보 1.본인을 소개 한다면 ? 저는 완도읍이 고향이며 ,평생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왔습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삶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곳에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2.이사장 출마한 계기는 ?저는 35년간 완도제일신협 직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하여 왔었습니다. 전국에서 모범적인 신협을 만들었다는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제가 경험한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이제는 조합원들과 신협에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제일신협이사장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3.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 한다면 ?한마디로 위기입니다.우리 조합원님 모두가 잘알고 계신바와같이 초대형 금융사고 이후 조합원님들의 근심과 걱정으로 전문 경영인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하루빨히 정상적인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4.향후 운영계획은 ?저는 완도제일신협에서 35년동안 쌓아올린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 ①신협의 지역내에 인지도를 높여서 여. 수신고를 더욱 확보하여 예대마진 수익을 높이고②조합원들로 하여금 친근한 신협이 될 수 있도록 저의과거 제일신협 근무시절에 각종 사회 참여 행사를 하였든, 스포츠댄스 대회참여. 산악회. 장학회. 불우이웃돕기. 등 조합원들의 여가 활용계획 과 조합원들에게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심어줄수 있는 신협을 만들겠습니다.③직원들의 자세는 재산 관리인의 청지기 직분으로 정직하고 친철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으며 할수만 있다면 1금융권의 동일한 직원체우개선을 하고 싶습니다.④완도의 특성을 살리는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예대마진의 편차와 각종편의제공 365코너 운 영. 공과금 수수료. 지역특산품 판매수익. 등으로 건실하고 안정된 조합을 경영하겠습니다.⑤완도제일교회에서 1972년도에 설립한 완도 제일신협의 취지는 서민들 금융을 통하여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복음전도와 선교사업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정신을 항상 계승하여 나갈수 있도록 더욱 정진 할 것입니다.⑥항상 객장의 창구가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살아 숨쉬는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5.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말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사람은 100번 듣는 것보다도 한번 눈으로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제일신협 직원으로 직장생활 35년을 저를 지켜보셔서 충분히 아실 것입니다. 저의 근무시절 35년동안 단 한 차례도 조합 자산이 감소한적이 없었으며, 예금고 역시 떨어진 적이 없고, 항상 창구는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번호표 까지 동원하여 순서를 대기하여 예금이 인출되는 완도 제일신협이 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한산한 느낌의 완도제일신협이 되었습니다. 지역내의 인지도 역시 다시 높여야 합니다. 제일신협 발전을 위하여 현재의 경영진을 바뀌어져야 합니다.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가 경영진을 새롭게 바꿀수 있습니다. 기호2번 곽태식 이사장 후보에게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는 금번 이사장선거 당선을 위하여 한분한분 식사대접은 못하지만 저에게 이사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다면 향후 100년 대계의 든든한 제일신협으로 조합원님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80212,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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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공연 특허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이끈다▲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특허청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특허기술이 기업에 이전돼 혁신성장을 이끌도록 돕기 위해 2018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발명인터뷰 지원,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특허경영전문가 지원 등 총 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총 사업비는 46.2억원이다. 발명인터뷰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기술·특허전문가들이 우수 발명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기업수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출원대상 발명을 선별하는 수요기반 발명인터뷰로 전환해 전체 30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부산대 등 2개 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수요기반 발명인터뷰제도가 시장 관점에서 가치있는 발명을 출원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또한 발명인터뷰 지원방식도 다양화했다. 기존에는 모든 기관이 발명인터뷰를 100건씩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50건만 지원받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특허출원건수가 적은 대학·공공연도 부담없이 발명인터뷰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이다.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사업은 여러 대학·공공연이 보유한 특허를 시장 요구에 맞게 제품별로 묶어 기업에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용화 실패 가능성이 높은 초기 단계 혁신기술의 경우 기술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념 검증 및 시제품 검증 등 특허상용화 검증을 추가로 지원한다. 특허청은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사업을 지난해 24개 과제에서 올해 35개 과제로 확대하고, 이중 20개 과제는 특허상용화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까지는 기관별로 하나의 과제만 신청하도록 제한했으나, 올해는 여러 과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의 지식재산 관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4개 기관에 특허경영전문가를 새로 파견할 계획이다. 특허청 김용선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대학·공공연은 국가연구개발 예산의 69%가 투자되며, 박사급 인력의 78%를 보유한 혁신의 원천”이라며, “대학·공공연의 혁신적인 특허기술이 중소·중견기업에 원활하게 공급돼 혁신성장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및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홈페이지(www.kist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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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률 90.5%…꾸준히 증가▲ 전체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중 표시를 한 품목의 비율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부는 2017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실태조사 결과 이행률이 90.5%로, 대상 업체 10개 중 9개 업소가 원산지 표시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실태조사는 지난 2011년부터 업태별, 지역별 이행 실태를 파악해 원산지 단속계획 수립, 제도개선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해 왔다. 전국 약 8,000여 개 업체를 표본으로 삼아 원산지 표시 이행 정도를 파악한 결과, 이행률 및 품목 표시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대구, 포항, 강릉 지역에서 100%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업태별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100% 이행률을 기록해 타 지역 및 업태 대비 모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점상과 음식점의 이행률은 각각 70.0%, 82.2%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점상과 음식점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원산지 표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산물 판매상, 전통시장 상인회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원산지 미표시의 주된 사유로 ‘매번 원산지를 수정·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65.0%)’이 꼽혔으며, ‘표시해야할 품목이 많아서’(19.8%)‘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임태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원산지 이행 취약 지역 및 업태를 중심으로 지도·홍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이와 함께 지자체,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산물 유통질서를 철저하게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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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작! 군민과 함께해요▲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실천 다짐 이벤트 진행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지난 2일 오전 군청광장에서 특별한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포함한 지역 각계각층 군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찬 새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강진군은 딱딱하고 의례적인 여느 시무식과 달리 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무식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8년 시작을 축하하는 하모니 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주작풍물패에서 마을의 평안과 건강, 풍작을 기리는 신명나는 길놀이로 새해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대중가요를 개사한 농업 희망 노래에 맞춰 어린이 등 군민이 참여한 플래시몹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돋았다. 특히, 이날 주력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잘사는 농업인, 살맛나는 농촌 건설을 위해 ‘2018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를 선포했다. 농업시장이 FTA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잘 사는 농업인, 살맛나는 농촌 건설을 목표로 오는 2022년까지 농업소득 배가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바이오플랜트,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과 미국 농무성(USDA)인증 유기농쌀 즉석밥 미국수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농업 소득이 배가 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한다. 이어 농협 관계자들과 농특산물 판매 업무 협약을 체계해 농가 소득 6천만원이라는 농정 목표에 다가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병원 농업 중앙회장과 생명과학고 학생 등 농업 희망 메시지 영상과 농업을 2대째 잇는 청년 농업인들의 현장 인터뷰도 진행했다. 쌀 소비 촉진과 군민의 희망이 팡팡 터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쌀 뻥튀기를 군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의미를 더했다. 또 수국 일본 수출과 유기농쌀 햇반 미국수출 환송식도 이뤄졌다. 강진원 군수는 “새해를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농업이 침체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를 타개하기위해 2018년을 농업 소득 배가 원년의 해를 선포했다. 잘사는 강진, 희망찬 2018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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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성황▲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국제통화기금(IMF) 등 6개 국제금융기구 인사 담당자가 각 기구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가 17일 목포대에서 지역 대학생과 중고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기획재정부가 주최한 이날 제9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는 전라남도와 목포대학교가 지역 인재들에게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해 이뤄졌다. 목포대 설명회에 앞서 지난 15∼16일 아주대에서는 사전 면접신청을 받아 서류전형을 거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목포대 채용설명회 리셉션에서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윤태식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최열 목포대 총장 등이 왕웨이(Wang Wei) 세계은행(WB) 인사국장 등 6개 국제기구 고위 인사 관계자와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전남지역 우수 인재들에 대해 국제금융기구에서 각별히 관심을 갖고 채용 기회를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채용설명회에서는 세계은행을 비롯해 국제통화기금,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녹색기후기금(GCF) 등 6개 기구 인사 담당자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각 기구별 인사 채용 정책, 방향, 채용 규모 등에 대한 국제기구 진출 관련 다양한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유럽부흥은행(EBRD)에 입사한 김효주 씨가 국제기구 근무 경험을 들려주고, 국제기구 인터뷰 대비, 이력서 작성 등에 대해 직접 조언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우기종 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국제무대 진출을 꿈꾸는 지역의 유능한 인재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많은 인재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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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항공 승객 보안 강화,“평소처럼 공항 오세요”▲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하거나 환승하는 승객에 대한 보안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교통보안청(TSA)에서 최근 잇따른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취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에 요청한 보안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미국 교통보안청이 요청한 보안강화 조치는 두 차례에 나누어 시행하게 되며, 탑승구 앞 휴대전자제품 검색 등은 이미 시행중이고, 10월 26일부터는 항공권 발권카운터 앞, 환승검색장 앞, 탑승구 앞에서 보안질의(인터뷰) 등을 추가로 시행하게 된다. 항공사·인천공항공사·국토부가 19일 실시한 사전 시범운영 결과, 미국행 항공기의 경우 평소와 같이 출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출발승객에 대한 보안질의는 승객이 탑승수속을 위해 발권카운터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항공사 소속 보안질의요원들이 돌아다니며 질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보안질의로 인한 승객 대기시간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에서 미국행 항공기로 환승하는 경우 환승검색장 앞에서 보안질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항공기에서 내린 후 곧바로 환승 검색장으로 가야한다.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도 추가 보안질의를 거쳐야 하므로 면세점 등을 이용하는 승객은 항공권에 표시된 탑승시작 시간에 맞춰 늦지 않게 탑승구 앞으로 가야 한다고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번에 미국이 요청한 추가조치의 대부분은 이미 항공사가 시행 중인 것으로 이행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출발승객 및 환승객에 대한 보안질의 항목이 추가돼 항공사 및 공항공사에서는 승객불편 및 지연예방을 위해 보안질의자 교육훈련, 미국행 전용카운터 운영, 환승객 보안질의 구역 운영 등 인적·물적 준비를 철저히 했다.국토교통부는 수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미국행 항공기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미국 교통보안청의 전문교관을 초빙해 항공사 및 공항공사 등 항공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안검색기법 실무교육을 2주간 받도록 했으며, 미국 측 담당자와 항공사간 면담을 실시하는 등 항공사의 준비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미국행 승객에게 항공기 탑승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항공사가 사전정보(예약문자 발송 시 안내)를 제공하고, 승객은 미국행 항공기의 노선, 목적지, 항공기 기종 등에 따라 공항대기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며, 항공사와 공항공사에서는 홈페이지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해 혼선을 최소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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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지역민과 농어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 石泉김용환 발행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7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농어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농어민여러분,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7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유치 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 및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모두 제공 해주어 한전법 개정과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카페리로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지난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등 군민위안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09년 4월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인한 피해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해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80점)”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일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5년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 지난 12년간 본지발행인은 청산도 도청리2구 노인정에 사과, 포도, 토마도, 바나나, 딸기, 참외, 수박 등의 과일, 떡, 과자 등을 매년 철마다 보내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최고령지역인 청산도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 2017,03,09. 민주평통사회복지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습니다. ▶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12주년을 맞이하여 2017,04,01~05,07까지 걷기축제 기간에 “石泉김용환작가 청산도사진” 전시회를 청산도 소재 느린섬여행학교에서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창간17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농어민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7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여, 지역민과 농어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노력하는 전라남도 광역지인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9월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 해 진 농 수 산 경 제 신 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