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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자매결연도시 천안에 코로나19 극복 위문품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17일 자매결연 도시인 천안시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완도산 해조류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97명으로 자매결연도시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호흡기 질환에 좋은 완도산 해조류를 원료로 만든 톳 진액 제품과 해조 쌀국수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해조류 진액 제조업체인 완도식품에서 톳 진액 500박스를 기부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완도바다가득히에서 생산하는 해조 쌀국수 제품 2,000개를 유통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함께 전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건 당연한 일이다”며 “우리의 마음이 잘 전해져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와 완도군은 2007년 5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현재까지 43회 차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우리 군에서 개최하는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에 천안시립합창단 및 흥타령풍물단이 무료 공연을 펼쳐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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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주도할 21세기 장보고 대사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세계 경제를 주도할 21세기 장보고를 찾는 프로젝트인 ‘제5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장한상은 해외에 이주, 기업을 창업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 확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 선 한상들을 대상으로 선정,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공모 분야는 헌정자,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등 6개 부문이다. 재단은 완도군, 장한상수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은 “장보고의 후예인 한상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를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장보고를 양성할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장보고한상 어워드 규정’을 참조하되, 신청서 접수는 ‘장보고한상 어워드 후보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 대한 예우는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를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고 완도군 홍보 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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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대표 관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관광시설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장보고동상, 해양생태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해조류센터, 관광정보센터, 보길도 윤선도원림 전시 시설, 윤선도문학관 등이며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완도수영장과 공설운동장 실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문화예술의전당, 작은영화관, 군립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읍면의 작은 도서관 등도 당분간 문을 닫는다. 재개관 일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해설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와 해설가의 활동도 임시 휴무를 결정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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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주도할 21세기 장보고 대사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세계 경제를 주도할 21세기 장보고를 찾는 프로젝트인 ‘제5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장한상은 해외에 이주, 기업을 창업한 재외동포 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 확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 선 한상들을 대상으로 선정,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공모 분야는 헌정자,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해양수상부장관상 등 6개 부문이다. 재단은 완도군, 장한상수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장보고한상 어워드 헌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은 “장보고의 후예인 한상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를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장보고를 양성할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장보고한상 어워드 규정’을 참조하되, 신청서 접수는 ‘장보고한상 어워드 후보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 대한 예우는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를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고 완도군 홍보 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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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대표 관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관광시설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장보고동상, 해양생태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해조류센터, 관광정보센터, 보길도 윤선도원림 전시 시설, 윤선도문학관 등이며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완도수영장과 공설운동장 실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문화예술의전당, 작은영화관, 군립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읍면의 작은 도서관 등도 당분간 문을 닫는다. 재개관 일시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해설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와 해설가의 활동도 임시 휴무를 결정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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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GBA,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지바는 20일 서울 방배동에서 양 기관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200여 년 전에 최초의 세계인 장보고 대사의 상단과 아랍 상인들이 중국 명주에서 벌렸던 역사적인 중계무역 모델을 높게 평가하고 계승해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지바는 장보고글로벌 경영아카데미에 매년 교육생을 보내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장보고 스타트업 어워즈 대회’, ‘장보고한상 어워드 공모’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아카데미 원우들로 해금 지바가 주최하는 바이어 미팅 또는 비즈니스 매칭 데이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GBA는 세계 100개국에서 유학 또는 귀화한 외국인 기업 대표와 각국의 외교 사절과 한국인 기업 대표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330명으로 2019년에 창립됐다. 특히 오시난 회장은 터키 출신으로 1997년도에 서울대에 유학을 왔다가 귀화했으며 현재 전국에 터키 음식점 16개를 운영하는 ‘케르반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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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화 사업 첫발 내딛다[청해진농수산신문]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은 크게 역사관광 자원화사업, 어촌체험 자원화사업, 역사공원길 조성사업, 인프라 시설 구축 사업 등 4가지 내용으로 추진된다. 완도군은 고금면 덕동리 일원에 190억원의 지방이양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여에 걸쳐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금도 덕동리 일원이 1598년 정유재란 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영을 설치한 장소이면서 진린 장군이 지휘하는 명나라 수군과 연합군을 설치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역사적 장소로 관광테마와 접목해 교육적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군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덕동리 일원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차례 유적지 발굴을 실시했고 2019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이후 전라남도 투자 심사에서 사업이 승인됐고 2020년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 사업비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2023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은 크게 역사관광 자원화사업, 어촌체험 자원화사업, 역사공원길 조성사업, 인프라 시설 구축 사업 등 4가지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에 삼도수군 통제영을 재건하고 봉수대 등을 복원 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갯벌생태체험관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역사공간길, 어울림광장, 해안길 광장, 정보센터, 숙박시설, 주차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충무사와 장보고 청해진 유적지, 가리포진 등을 연계하는 완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관광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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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함과 24년간 특별한 인연 이어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보고함에서 지난 완도군 관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당초 장보고 함장 및 간부들은 자매결연 학교인 완도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완도군청에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장보고함 대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완도군 청소년들이 미래의 장보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내년 기탁하고 있다. 기탁금은 읍·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한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주는데, 올해는 금일고등학교 학생에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 해군이 처음으로 독일에서 1천 200t 급의 잠수함을 인수했으며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왕성한 무역 활동을 펼쳤던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이름을 붙였다. 그렇게 완도군과 인연이 된 장보고함은 지난 1996년 5월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신뢰와 우애를 바탕으로 24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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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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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완도 여행하고 인센티브도 받고[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완도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군은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수학 여행단 등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는 체도권과 섬 지역, 당일과 1박, 성수기·비수기 등 지원 기준과 지원 금액을 세분화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기준 1인당 최소 10,000원에서 최대 20,000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금액은 2019년 대비 43% 정도가 인상됐다. 군은 이번 인센티브 제도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해양생태전시관, 완도수목원, 어촌민속전시관, 청해포구세트장 등 대표 관광지를 비롯한 완도 곳곳에 숨은 명소에 대한 관광수요 창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년 대비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 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