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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타파 팔 걷고 나선다▲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화재 진압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을 도입한다.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은 소방 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정지선 이내이며 이 구간에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 예고 없이 즉시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안내를 위한 보조 표지판 설치 및 경계석 도색 표시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반 운영, CCTV 설치, 안전보안관 신고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신고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공익 신고도 함께 진행해 단속한다.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행정에서는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는 제도이며, 전라남도에서는 신고 실적을 매년 집계해 우수자에 포상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매월 캠페인 추진 및 주민 홍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의식도 변화되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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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24시간 동안 주민들이 요건에 맞춰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를 행정예고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전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강진군만이 아니라 전국 동시 실시되는 행정안전부의 방침이다.불법 주정차 관련 사고는 2015년부터 해마다 20%이상씩 증가하면서 2017년에는 5만 건을 넘어서 하루에 평균 141건 정도 발생하는 형편이다. 지난 2017년 12월, 제천에서 불법 주차한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화재사고마저 있었다.이런 불법 주정차는 소방차 등 긴급출동 차량에 통행 장애, 보행 불편, 도로교통 혼잡, 교통사고 유발 등의 극심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에 정부는 지난해부터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불법 주정차 근절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 또는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1분 간격의 동일한 위치에서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게끔 촬영해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주민신고제’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의 신고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로부터 5m이내, 버스정류소 기준 10m이내,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 상태의 차량이다.백남태 안전재난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도입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의식 제고와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강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 내용을 확인하거나 안전재난교통과 교통행정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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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매월 농어촌도로 개통▲ 학산매월 농어촌도로 개통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영암군이 학산면 매월리 일원 4개 자연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를 개통했다.?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지난 2017년 5월 착공해 길이 1.5km, 폭 8.0m 규모의 2차로로 총 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기존에는 4개자연마을을 연결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 도로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교행과 대형차량 진입이 어렵고 특히 농산물출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영암군은 통행불편을 해소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도로확장 사업을 추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도로확장공사 기간동안 생활불편을 참고 사업에 협력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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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가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 공영주차장 신규설치에 47억원 투자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상가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설치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토부 공모사업을 통해 23억원을 투자해 설치한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 옆에 2층 건물 주차시설은 상가주변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의 수를 줄이고 상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이 정상적인 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에 그치지 않고 강진군은 2020년 사업으로 20억원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 사업은 현재 부강식당 앞에 있는 주차장과 중앙떡방앗간을 추가로 매입, 3층 건물로 조성해 13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며 이미 토지 감정평가까지 마친 상태다.강진군은 4억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해 주차난이 심각한 곳의 주차장 부지 매입에 나서고 있다. 강진빌라 부근과 건우아파트 부근에 주차장 설치를 위해 소유자와 접촉중에 있으며 강진빌라 부근 토지는 감정평가에 들어갔다.최근에는 구 마디로병원 앞에 있는 360평의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유자의 승낙을 받았으며 이번 달에 기반보수를 통해 주차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백남태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주차장을 계속 조성해도 날로 많아지는 차량들로 인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모사업과 공한지 매입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해 주민생활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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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민·관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 채널 마련▲ 민·관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 채널 마련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4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46명의‘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행정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군민과 행정이 발맞춰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기본 방향을 수립하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는 각종 생활불편, 제도 개선·건의 사항이 있을 때 특별한 절차 없이 군에 건의하면 관련 부서에서는 해결 방법을 찾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이에 각 분과별 위원을 10명 이내로 구성하고 기획·행정·교육, 문화·관광, 보건·복지, 지역개발·환경, 해양수산·농림 등 5개 분과로 구분해 문제 해결 및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으로 김정호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김 위원장은 “위원들이 뜻을 한 데 모아 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자.”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최근 갈등이 되었던 다수·고충 민원, 사회적 갈등 등 지역사회와 군민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항에 대해서는 갈등조정위원회와 함께 특별분과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며 “위원 여러분들이 군민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군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 지역발전상생협의회는 11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신문에 공고해 협의회 위원을 모집했고, 지난 12월 관련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법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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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 ‘복지기동대’로 새출발▲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 ‘복지기동대’로 새출발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만물수리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가 올해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강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와 새마을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복지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는 2016년부터 ‘긴급출동 만물수리센터’라는 이름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자가 방문해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올해부터는 강진군새마을회 남·녀지도자를 읍·면 단위로 5명부터 10명이 투입된다. 기존 소규모 집수리와 수도, 전기, 가스 등 불편사항에 대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해 더불어 사는 강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본 발대식에서는 아너 소사이어티 전남 78호이자 강진 3호인 문경환 신협이사장의 성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문경환 이사장은 지난해 11월에 2천만 원을 기부하고 8천만 원의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 주민 생계 등 지원과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복지시설의 응급차량 구입에 쓰일 계획이다.강성재 강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가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서 노력하자”고 밝혔다.이에 이승옥 강진군수는 “주거 시설 등 관리가 어려운 가정에 전문자원봉사자인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적극적인 봉사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진군 ‘복지기동대’는 공공부조와 민간자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현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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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추가 운영▲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 읍내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단속 CCTV가 추가 운영된다. 추가되는 구간은 읍 중심가의 해남교 위와 트루젠 상가 옆 2개소로, 예술사부터 녹색미술학원 구간은 보행자 교통안전 및 교통소통을 위해 양면 단속하고 해남교부터 명성당 구간은 짝홀수제 단속, 해남교부터 홍교다리구간은 한쪽 고정단속을 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2월 시범운행 및 계도운영 후, 3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해남서초교, 해남동초교, 군청 민원실 옆, 군청 kt텔레콤 앞 등에서 4대의 고정식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설치해 운영·단속하고 있다.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8시 30부터 오후 6시까지 도로의 교통소통을 고려해 양방향 및 홀짝수제 단속을 하고 있다. 위반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4만원부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군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불편신고앱 등을 통해 횡단보도, 교차로 모서리, 인도 위에 주·정차 차량에 대한 스마트폰 신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군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적극 활용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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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선제적 대처▲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올 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수도시설 동파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대책 수립에 나섰다. 해남군은 이번달부터 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하고 긴급복구를 위한 4개반을 편성, 동파사고 발생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상황반은 주민 민원 처리는 물론 대행업소 8개소와 연계해 상수도 급수 중단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출동해 복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한파예보 발열시 마을방송 시스템과 문자안내를 수시로 실시하고, 상습 동파지역에 대해서는 계량기 검침원을 활용해 동파 예방 조치 여부를 확인 점검 하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파예방을 위한 전단지 배부 등 주민 홍보활동에 전력하고 있다”며 “동파방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해남군의 지난해 수도시설 동파 피해발생은 총 252건으로 계량기 동파 153건을 비롯해 가정 내 내부수도관 결빙 89건, 관로 파열 10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해남군에는 광역배수지 6개소를 비롯해 지방상수도 2개소, 가정급수시설 1만8682개소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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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764억 원 지원▲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국비 76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지난 2000년 1월 28일 제정된‘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14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를 고려하여 매년 사업비의 70∼90% 범위 내에서 지원해 오고 있다. 오는 2019년도에는 주차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기반사업 147건에 499억 원,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 등 환경·문화사업 34건에 215억 원, 생활공원사업 11건에 5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 중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는 세대 당 연간 60만 원 이내에서 학자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등 생활비용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주택 노후화에 따른 생활불편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지원하고, 가스 공급 시설이 미치지 않는 마을을 위한 액화석유가스 소형저장탱크 설치사업도 계속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여가녹지, 누리길, 경관, 쉼터, 생활공원 등을 조성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쉬며,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보다 효율적인 주민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시행했던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례에 대하여는 특전을 부여하고 사례집을 발간·배포토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의견을 상시 청취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지원 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규제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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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후견인 1대1 맞춤형 서비스 ‘눈길’▲ 독거노인과 후견인 1대1 맞춤형 서비스 ‘눈길’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지산면이 ‘독거 어르신 군민 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산면 상보전 청년회 등 지역 봉사단체가 고령화로 인해 부양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노인들의 후견인으로 보호와 지원을 해주고 있다.군민후견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군민 후견인이 1대1로 결연해 정기적인 안부와 가정 방문 등 맞춤형 후견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직접 자기가 결연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생활불편 사항을 도와주면서 외로운 노인들의 정신적 후원자가 되는 등 애로사항 해결과 유대감 강화로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진도군 지산면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독거 어르신들을 돌보며 보람을 찾고, 독거 어르신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생활밀착형 노인 복지의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