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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국토교통부의‘2020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강진군을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목포시, 여수시가 선정됐다.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과 재난, 교통 등의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등의 협업 서비스망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화재 및 지진 등의 재난상황 긴급대응을 지원하고 어린이 및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연계 서비스망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특히 강진읍 여성안심 귀갓길 및 해안가 지역 CCTV를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관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주민안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노인, 여성,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지수를 높여나가겠으며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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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는 국비 6억원을 지원 받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안전통합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 및 출동지원, 범죄·화재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하고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위험시설물 설치 현황,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은 민선7기 목포시가 지향하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범죄와 화재예방, 재난구호 등 도시안전망을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지자체들도 욕심을 냈으나 시·도의회 소관 상임위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금번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목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2월에 개소한 목포시 안전통합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예방 등 목적과 기능에 따라 분산 설치되었던 CCTV를 통합해 모니터링 함으로써 안전사고 범죄 등의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발견한 즉시 112와 119 상황실에 신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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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감염증 차단 방역 철저[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이동용 방사선 장비를 갖추는 등 신종 코로나감염증 차단 방역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영암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이용 환자의 동선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긴급히 보건소 현장에서 판독 가능한 이동용 방사선장비를 설치 완료,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해당 장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의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설치된 최고 사양의 장비로 그 외 보건소 내 장비 고장 시에도 대체가능하며 건강증진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어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중국 현지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전면 금지시키는 등 특단의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고 국내 확진자 뿐 아니라 인근지역의 확진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영암군은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고자 감염증 대응 예방물품을 지난 2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관내 모든 시설에 포스터와 손소독제, 마스크, 살균소독제 등 예방물품 등을 1차 2차 3차에 걸쳐 배부하고 재난취약계층인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4,000여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으며 군민의 예방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소독 살균제는 용기수급의 불안정으로 구입조차 어려워 보건소 직원 40여명이 3일에 걸쳐 20리터 들통 1,500통에 살균제 원액을 희석하는 밤샘 작업을 해 관내 시설에 1차 배부했으며 10리터 들통 2,000통과 스프레이 3,000개를 추가로 만들어 배부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에 2차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사항을 점검한 전동평 영암군수는“24시간 대응하는 의료기관이 있는 타 시군과 달리 보건소에서만 야간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준비를 하고 대응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과 접촉자 관리를 위한 비상방역대책반 운영과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 가능한 신속대응반을 조직해 대응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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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5월 15일까지 산불 방지 총력 기울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건조하고 포근한 날씨 속 인위적인 산불 위험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군청 산불 종합상황실과 읍·면 총 13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으로는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원천 봉쇄코자 관내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예방 금지 행위 공고와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완도 상왕산 등 10개소 2,870ha의 산림에 대해 입산 통제 및 등산로를 폐쇄해 집중 관리 중이다. 특히 대부분의 산불이 산림 연접지에서 소각 행위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차단코자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읍·면 이장협의회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 읍·면을 대상으로 교육 강사를 초빙, 산불방지 교육을 6회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자에 대해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조심 강조 기간 동안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산불 예방 홍보 광고문 개재 및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 43개소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부착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산불 발생 주원인인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8명을 선발,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소각 행위 감시활동 강화 및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이용을 민간 업체와 계약, 수시로 산불 예방 공중 계도비행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출동, 진화할 수 있도록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정성조 환경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산불 없는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 및 예방활동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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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심 비상벨’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를 위해 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을 민원담당부서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출장소에 설치해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벨 설치는 그동안 민원인의 폭언, 욕설, 성희롱 등 고압적 태도로 담당 공무원이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등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상벨이 작동되면 자동으로 112 신고센터에 접수되며 즉시 경찰이 출동해 위험상황을 제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마이크와 스피커 탑재로 경찰서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비상벨 설치로 공무원에게는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한 만큼, 시민에게 더욱더 편안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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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전 경계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영암군은 질병관리본부, 전라남도, 의료기관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지역사회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시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입에 대비하고자 지난 1.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관공서 숙박업소, 삼호중공업, 대불산단 등 다중이용시설 2,000여 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와 감염증 전파·확산 예방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해 배부했다. 영암군은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환자감시와 접촉자 관리에 대비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역학조사반을 24시간 대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 면회 자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코 가리기, 기침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이 의심될 때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영암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바라며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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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현재 보건소와 의료기관 6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비상방역대책반과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있는 역학조사반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목포역, 버스 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시민 주의사항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현재 목포에는 확진환자가 없고 앞으로도 환자발생 현황 등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므로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절대 동요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시민 중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관내 6개 선별진료소 방문 또는 목포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서 의료기관 면회 자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반드시 해외 여행력 알려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릴 것, 기침 후에는 손 씻기, 특히 손톱 밑과 손바닥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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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태세 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김종식 시장이 지난 29일 목포한국병원 선별진료소와 시 보건소를 찾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감염증 유입 차단에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목포시는 질병관리본부, 전라남도, 의료기관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지역사회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시에 나서는 한편 비상방역대책반과 의심환자 신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있는 역학조사반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한편 목포에는 한국·기독·중앙·세안·시의료원·전남중앙 등 6개 병원에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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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해 주민 안전 지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남도, 전남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 112상황실과 소방서 119상황실, 군부대, 해양경찰서 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상황 파악·대응이 가능해지며 주민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완도군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 드론 영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통합플랫폼 기반 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상호 역량을 결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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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중국발 신종감염병 차단 24시간 대응체계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지역 내 환자 발생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중국 우한시로부터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네 번째 국내 확진환자로 확인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보건소와 강진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유증상자 내원 시 접촉차단을 위해 진료를 하고 있으며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해 의심환자가 신고 되면 24시간 언제든지 출동 가능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한편 지역내 의료기관에는 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 진료시 중국 후베이성 등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28일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을 위해 전 공무원들이 군민 홍보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과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이 손 씻기 생활화와 마스크 착용의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