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방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04섬 공중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로 변신중[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의 랜드마크 천사대교가 2019년 4월 4일 개통해 신안군 압해읍에서 암태, 자은, 팔금, 안좌 등 중부권 4개 섬을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교통 여건이 확충되어 개통전과 대비 평일기준 272%, 휴일기준 340% 교통량이 증가되어 누적관광객 53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2019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신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기존 설치된 주유소와 성당 외부에 설치된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군...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역 특화품종 및 신규 소득원 개발 등 시험·연구 사업에 23억 7천만원을 들여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험연구는 10대 전략품종 중심의 신품종 개발, 양식 기술 개발, 현장 기술 보급 등 총 42개 과제다. 연구 품종은 어류 13종, 패류 9종, 해조류 5종, 기타 9종, 총 36종이다. 특히 어류, 패류, 해조류 등 고부가가치 품종의 양식 기술 개발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개발로 수산양식의 핵심기술 개발, 양식현장의 현안 해결을...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올해 220억원을 들여 인공어초시설 300ha, 수산종자 방류 2천700만 마리, 해삼 생산기반 구축 12ha, 자율관리어업 육성 12개소, 바다숲 조성 6ha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줄고 있는 점을 감안, 연안해역에 적합한 어패류 산란장과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는 등 연안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회복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인공어초시설사업의 경우 300ha에 64억원을 들여 어패류의 산란장과 서식환경...
광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사고 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을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 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연휴기간 전인 오는 23일까지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및 환경 취약업소 등 중점감시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사전 예방에 주력한다. 2단계 설 연휴기간에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어업인의 만선을 염원하는 초매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과 수산업협동조합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어업인의 만선을 염원하는 초매식을 2일 새벽 6시 법성 제1위판장에서 개최했다. 초매식은 첫 위판에 앞서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영광군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참조기 등 수산물의 첫 위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매식에는 김준성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이장석, 장세일 도의원, 군의원, 서재창 영광군 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어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
해남군, 낙지 서식장 조성‘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관내 6개소, 30ha 해역에 교접 어미낙지 1만 4,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 3천600만원을 투입해 낙지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된다. 암수낙지를 구입, 교접시킨 후 포란한 어미낙지를 방류하는 방식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어미낙지는 내년 봄 마리당 80~120개의 알을 낳게 되며 방류 1년 뒤...
새조개 종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과학적인 채묘기술로 어린 새조개 종자 생산량을 10배 이상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조개는 우리나라 국민이 선호하는 대표적 조개다. 육질부의 발 모양이 새 부리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갈매기조개’, ‘오리조개’라고도 불린다. ‘소고기보다 비싼 조개 중의 으뜸’으로 불릴 만큼 1㎏당 2만~4만원의 고가에 거래된다. 하지만 해마다 생산량이 불규칙해 안정적 생산을 위한 양식기술 개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국내, 일본 등에서 개발된 어린 종자 생산기술은...
횟집앞 현수막[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가 가로수에 바닷물을 버리는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평화광장, 북항 노을공원, 자유시장, 선창 등 시내 주요 지역 횟집을 비롯한 수산물 취급 가게 앞의 가로수 대상 염분피해 전수 조사와 집중 단속을 실시해 불법이 적발될 경우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횟집 등 수산물 취급 점포의 경우 바닷물을 하구수로 버리지 않고 인도로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고 인도나 도로변에 불법으로 수족관을 설치해 바닷물을 무단 방류하면서 가로수가 잇따라 고사하고 있기...
고흥군, 수산종자 방류로 어족자원 조성과 어가소득 상승기대[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8일 지역 주민, 어업인, 공무원 및 유관 단체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족자원 조성과 어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소득 품종인 전복 종자 6만7,000미를 고흥군 봉래면 염포지선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수산 종자 방류사업은 조업어장의 축소와 불법어업으로 인한 남획, 해양환경 변화로 날이 갈수록 고갈되어 가고 있는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바다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방류사업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난 6월 점농어 7만미 ...
광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나날이 방문객 수가 늘고 있는 어치계곡 일원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위해 진상면 상류지역에 위치한 내회마을에 하수처리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마을하수처리장은 하루 처리용량이 80톤으로 유입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에 하루 처리용량을 50톤 증설함으로써 법적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사례를 방지하고 원활한 하수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사업비는 7억여 원으로 올해 4월에 착공해 6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전기 인입공사 완료 후 10월 말부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