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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은 ‘우리동네 가이드’가 책임진다[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지난 29일 만호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가이드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식 시장과 가이드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가이드는 2019년부터 만호동과 유달동에서 30~50년 이상 거주한 동네 주민들과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관광객들이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거나, 주변의 편의시설을 찾지못해 불편함이 생길 때면, 어김없이 우리동네 가이드가 동행하며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소해 줬다. 우리동네 가이드는 일반 관광해설사와는 다르게 지역주민이 휴일날 자발적으로 관광객들에게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소개하며 정감있고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우리동네 가이드사업 시작 전 운영계획과 향후 일정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간담회 중간중간 가이드들이 활동을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들었던 불편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이드로 근무하고 있는 만호·유달동 주민들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우리들의 봉사와 노력으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전국 4대 관광거점도시 주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던 숨은 주역은 바로 동네를 사랑하고 동네를 위해 봉사하는 우리동네 가이드 같은 시민들이다”며 “앞으로도 전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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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일부터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발굴, 지방자치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2016년에 운영을 시작해 3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대부분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만 65세미만 여성으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총무과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일정은 2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강의내용은 리더십, 역사, 치매, 철학, 재무, 인문학등 직접 참여하는 토론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철학자로 유명한 감정수업 강신주 박사와 한국의 대표시인 섬진강 김용택 시인 등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총 10회 운영된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강사진들로 구성했다”며 “이번 평생교육의 장을 통해 여성들의 지위향상 및 자아개발을 위해 많은 여성들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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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양매화축제, 체험부스 운영자를 모십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체험부스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매화 및 매실과의 연계성을 살리고 관광객들과 호흡하면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10개 내외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고일 현재 광양시 지역 내 주소를 6개월 이상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부스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가족, 연인 등 관광객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관광객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화관 제작, 페이스페인팅, 액세서리 공예 등 매화 및 매실과의 연계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프로그램이다. 최종 참가자는 대중성, 전문성,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월 초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최근 여행트렌드가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광양매화축제의 특징을 잘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능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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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2020년도 시민과의 열린 대화’ 첫날[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여수시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해 시정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2020년 권역별 시민과의 열린 대화’의 첫 문을 열었다. 10일 오후 3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시작된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권 시장은 민선7기 비전과 시정 성과,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등을 직접 보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시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여수에서 사시는 것이 더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시정 성과 가시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다음 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수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3시에는 여서 문수, 미평, 둔덕, 시전동 주민과의 열린 대화가 여수 문화홀에서 열린다. 마지막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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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본격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가 추진하는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8일 센터 건립을 위한 전문가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날 협의회는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에 앞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센터 건립과 운영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순천시미생물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된 전문가협의회는 식품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교수와 업체대표, 연구기관, 유통 및 기술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회의에서는 센터 건립과 운영, 추진방향 등에 관한 제안과 토론이 활발하게 개진됐다. 순천시관계자는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순천지역 뿐 아니라 남해안권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의 개발과 시제품 제조, 기능성분석, 마케팅 지원 뿐 아니라 영세 농가들의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의 발효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건립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는 활력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승주읍에 있는 순천시미생물센터와 연계해 남해안권을 아우르는 발효식품산업 연구개발 및 융복합산업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생산 및 연구시설, 행정 및 기업지원실, 숙성시설들을 갖추게 되며 2020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해 2021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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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0년 중고생 아카데미 입학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2020년 고흥군 중고생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고생 아카데미 입학식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2 ~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작년 12월에 실시된 선발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130명의 수강생과 학부모, 강사진등 170여명이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은 수도권 유명학원 출신인 7명의 강사진 소개, 수강생 서약서 낭독 및 전달, 운영계획 설명, 학부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8년부터 실시된 고흥군 중고생 아카데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국어·영어·수학 과목을 수준별로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진학·면접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고생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등 수도권 주요대학에 61명, 주요 국공립대에 98명의 입학생을 배출했으며 2020학년도에는 연세대 등 주요 대학에 21명의 합격자가 나오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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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학영농실증포 조성으로 지역특화작목 발굴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곡성읍 신기리의 농지 1.1ha를 매입해 관리사무실 1동, 스마트시설하우스 5동을 갖춘 과학영농실증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과학영농실증포를 지역특화품목 연구와 시범포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해 새로운 특화품목 발굴 및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농가 수준별로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지원해 농가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기술보급과 전 직원은 지난 2일 2020년도 시무식을 마치고 새해 첫 업무로 과학영농실증포 현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업무와 관련한 시범포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했다. 향후 곡성군은 과학영농실증포 인근 부지를 추가 매입해 농업 관련 연구 시설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일단 국비가 확보되어 있는 미생물배양장시설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대상이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근 토지를 매입해 귀농인이나 청년창업농업인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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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 전국 최다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14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농업법인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자는 부지 적격성, 입지 조건, 직매장 운영계획 등 1차 서류평가, 현장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전라남도의 광주시 직영매장, 나주 산포농협,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담양 봉산농협, 고서농협, 강진농협, 영광농협이다. 개소당 일반직매장 최대 6억원,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 최대 18억원까지 지원받는다. 사업 내용은 직매장 설치를 위한 건축·토목공사, 내부마감 공사, 간판 및 사인물, 냉·난방 공사, 비품류 구입비 등이다. 신규 지원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직매장뿐만 아니라 농가레스토랑, 키즈카페, 공유부엌 등 문화·생활시설을 겸비한 복합직매장이다. 도민과 전남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잦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중소농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수도권, 광주권 등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지역에선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 42개소가 운영 중이다. 11월 말 기준 매출액은 716억원, 참여 농가는 8천96호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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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우주항공 최고의 전문가’한자리 모여[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9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제25차 고흥군 우주항공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각계 산·학·연·관 국내 전문가 16명이 참석해 고흥의 우주항공산업 추진현황, 드론산업 국내·외 동향과 사례, 국가종합 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 보고와 함께 전문가의 자문과 토론 순으로 이뤄졌다. 송귀근 군수는 환영사에서 “고흥은 나로우주센터, 항공센터 등 우주항공 관련 산업, 부대시설을 활용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 산업중의 하나인 드론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 말하고 ”드론 및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자문“을 당부했다. 윤용현 국민대학교 교수는 “드론산업 국내·외 동향 및 사례” 발표에서 4차산업 혁명과 신성장 동력산업 구축을 위한 드론산업 발전 로드맵을 통한 경쟁력 제고 융합얼라이언스 추진을 위해 고흥 드론 비행시험평가·인증·UTM 실증센터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시간에는 “드론산업 종합 클러스터 구축,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의 인프라 확대 및 활성화 방안, 우주과학문화 테마존 구축을 위한 우주테마파크 조성”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제시로 군 시책 추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유일의 국가주도 비행시험장을 활용한 인간 무인기 항공경진 대회 등 각종 테스트 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고흥군과 군부대, 항우연 및 민간기업과 MOU 체결을 통한 기업유치 도모,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의 간결한 네이밍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고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전국유일의 우주테마시설과 우주발사 진동체험관, 체험시설 등 독특한 시설의 필요성과, UAM 테스트타운 조성, 초소형 위성 테마파크 조성, 달나라 체험시설, 드론 힘자랑대회 등 여러가지 의견에 자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협의회의 자문과 제안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군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우주과학문화 콘텐츠 확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인프라 구축 확대, 드론산업기반 및 연관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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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 지원 사업 사전 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지난 13일 신안군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어학연수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 참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중학생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학연수 개요, 운영계획, 준비 및 유의사항, 홈스테이, 학교생활 등을 안내·당부 받았다. 이번 어학연수는 6월 한국토익위원회/YBM 주관으로 지필시험 및 구술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 30명은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 위치한 올드베일중학교, 코로나풋힐스 중학교, 안드라다포리텍고등학교에 각각 10명씩 정규수업 참여 및 현지 홈스테이,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미국의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규칙사항과 입·출국 신고서 작성 요령 등을 설명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 및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집에서 숙박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족과의 유대관계 형성, 일상영어를 습득하는 등 미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 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박우량 군수는 “우리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해외 어학연수 외에도 다양한 교육복지시책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어학연수가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