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곡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곡성군, 전방위적 경제 대책으로 코로나 19 여파 최소화[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3천만원 한도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사업장 증개축, 리모델링을 위한 농협중앙회 신규 대출건에 대해서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연 4%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비용과 카드 수수료를 각각 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에게는 희망 장려금을...
곡성군, 1:1 전담공무원제 등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취약계층에 코로나19가 유입 및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1:1 전담 공무원제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 공무원은 자신이 관할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매일 발열환자, 의심환자를 체크하고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보호자 면회, 종사자의 외출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등 선제적 예방 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을 중단하고 마을 경로당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독거노인...
2020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 배포[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시책과 제도 등을 모은 ‘2020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읍면 등에 배포했다. 책자에는 군민들이 시책과 제도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5개 분야 77개 사업의 신규 시책 또는 기존 시책 변경 사항이 담겨 있다. 공익형 직불제, 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등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주요 제도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주의 깊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곡성군에서 배포할 예정인 맞춤형 산림 이용 사전 ‘산 사용설명...
곡성군, 청년 웹매거진 창간호 발간[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청년 웹매거진 ‘농담’ 창간호를 발간했다. ‘농담’은 곡성군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2030 청년들을 위한 농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표방하고 있다. 주로 곡성군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지역청년과의 인터뷰, 귀농귀촌청년의 곡성 적응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곡성군 청년지원체계인 청년키움에 대한 소개가 실렸다. 청년키움 지원체계는 곡성군이 청년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구성한 각 부서 간 소통 및 협업 체계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곡성군, 선제적 재해 예방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 하천에 쌓인 퇴적토 및 잡목 등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의 주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하천을 정비한다면 대규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영농기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도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생각에서 곡성군은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발빠르게 진행해 늦어도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
곡성문화센터 임시 휴관 안내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 등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고 밝혔다. 27일 현재 곡성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국적인 확산세에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확산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공공시설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종 민간 사회단체 등 민간기관에도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도록 조치했다. 대표적으로 3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곡성군, 쌈지숲 등 생활권 녹색 네트워크 구축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쌈지숲 조성을 시작으로 군민들의 일상 곳곳을 푸르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지난 2월 초 곡성군은 도심 내 숨은 자투리 땅을 활용한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외 5개 사업에 대해 첫 삽을 떴다. 먼저 녹색쌈지숲 조성 사업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공간에 작은 숲 공간을 만들어 일상 가까이서 숲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올해 곡성군은 총 5개소에 쌈지숲을 조성하고 있다. 대평리 국도 60호선 인접 지역, 죽동체육공원 일원 등 4개소에는 팽나무...
곡성군, 국내산 체리 생산 앞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특화단지 육성 등 국내산 체리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곡성군은 2017년부터 체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2019년 말에는 재배면적 30ha로 우리나라에서는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경주시 60ha에 이어 전국 2위 체리 주요 산지로 떠올랐다. 곡성군이 체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신소득 작물로서 높은 가능성을 엿보았기 때문이다. 최근 과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수입산 과일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체리의 수입량 증가...
곡성군과 교육지원청, 군 의회와 주요 교육사업 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교육지원청 측과 군 의원들이 함께하는 이례적인 만남을 곡성군 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곡성교육이 지향하는 방향점과 2020년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군 의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곡성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곡성군과 교육지원청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등문해교육 전문강사 양성 사업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 날 만남을 통해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행복한 곡성교육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
월동예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섰다.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라 올해 먹노린재 발생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해충의 월동상태를 예찰하는 등 먹노린재 발생 사전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방제에 참고하고자 지난해 피해가 많았던 벼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논두렁과 인근 산기슭을 돌며 먹노린재 월동상태를 집중 예찰했다. 조사 결과 먹노린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