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완도군 무인도 기행으로 서울 등지 관광객 유혹

기사입력 2004.04.11 03: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해양관광 일번지 완도군이 서울∼목포간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권 관광시대를 맞아 ‘무인도기행’이라는 관광상품으로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을 유혹한다.
    군은 지난해 추진했던 무인도기행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보는 ‘개매기 체험’행사를 추가해 4월부터 매주 100여명을 모집, 도시인들에게 무인도의 독특한 절경과 이색적인 바다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중앙일간지 및 방송사 문화·레저 담당 언론인 및 여행사 관계자 10여명을 초청해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 등 절경이 아름다운 무인도기행 코스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수반위의 수석과 같이 아름다운 보길 복생도, 기섬, 북섬 등 군내 무인도를 관람하는 무인도기행은 4월5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무인도 기행은 완도군 문화관광과(061-550-5237)에 접수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