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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4월 읍·면·동장 회의서 대통령선거 철저한 준비 당부

기사입력 2017.04.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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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요구사항을 일선행정에 반영토록 노력 [20170411_8E989D903FDE9DC4.jpg]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대통령 선거 추진,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교육,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으며, 읍·면·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보고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추진에 한 치의 착오 없이 추진함을 물론이고 공무원으로서 선거 중립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산불 예찰활동과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읍·면·동은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읍·면·동장부터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여 시책들을 일선행정에 반영해 나가려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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