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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새일센터 2017년 직업교육훈련 개강. |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일 회계총무원양성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주로 영암군에 거주하는 재취업 희망자들로서서 20여명의 훈련생들이 참석했다.
회계총무원 양성과정은 한국세무사회와 교육과정계획, 강의, 수료후 취업지원등에 대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은 과정으로, 세금신고, 세금계산서처리, 매입세액공제등 세무회계와 인사, 총무 등의 업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교육비와 교재비가 지원되며 매월 80%이상 출석시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교육개강후 10일 안에는 교육 포기자등의 결원발생에 대비하여 훈련생 추가접수가 가능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취업설계사의 취업알선, 동행면접 , 새일인턴제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개소 후 직업교육 5개과정 89명을 수료, 취업은 54명 연계하여 여성들의 대표적인 취업기관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새일센터(463-997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