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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기장재단 복지서비스

기사입력 2005.01.2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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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제일교회 자활후견기관 지정


        완도군(김종식군수)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수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면접 심사결과 자활후견기관으로 완도제일교회(사회복지법인 한기장재단)가 지정되어 지난12월 27일 지정서를 교부했다.

    지정된 후견기관에서는 자활촉진에 관한 교육프로그램(한글학교, 컴퓨터교실등)을 개발, 운영하고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상담,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을 해준다.창업에 필요한 생업자금 제도에 대한 알선과 창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기술, 경영지원을 하고 창업 후에도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또,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부업소득을 위한 부업장 설치운영, 자활공동체 판로개척을 위한 알선사업 등 각종사업을 추진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2005년도에 지역민의 다양한 상담, 조사, 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해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입력:05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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