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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액 10.9% 증가.. 5분기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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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액 10.9% 증가.. 5분기 연속 상승

굴(50.0%)·김(39.7%) ·참치(24.0%) 등 품목에서 큰 폭 상승

   
▲ 2017년 1분기 수산물 수출실적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수산부는 올해 1분기 수산물 수출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4억 8천2백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으로 증가한 실적이다.

국가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태국(1분기 기준 5천6백만 불, 이하 동일)으로의 수출실적이 김, 참치 등 원료용 수산물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4.8% 급증하였으며, 스페인(9백만 불)으로의 수출실적도 참치, 바지락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78.2%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수출 1위 상대국인 일본(1억 5천7백만 불)과 수출 3위 상대국인 미국(7천1백만 불)으로의 수출 역시 각각 7.9%, 8.5% 증가했다. 다만, 중국(7천5백만 불)의 경우 주요 수출품목인 김 수출은 증가하였으나(66.2%), 어획량 감소 등에 따라 가공원료로 주로 사용되는 오징어 수출량이 전년 대비 93.9% 감소(△1천만 불)하면서 총 수출액이 7.1% 감소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굴 수출액(1천만 불)이 일본, 미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0.0% 급증한 가운데, 수출 1위 품목 참치(1억 2천1백만 불)와 수출 2위 품목 김(1억 7백만 불)도 각각 24.0%, 39.7%씩 증가했다. 반면, 오징어(1천1백만 불)는 어획량 감소와 재고량 소진 등으로 인해 62.7% 감소했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사드(THAAD) 이슈,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계, 유관기관 등이 함께 노력하여 수산물 수출이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불확실한 대외 수출여건에 대비하여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등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개발에도 노력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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