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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전남체전 대비 청결활동

기사입력 2017.03.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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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24일 500여명 동참, 10톤 상당 쓰레기 수거
       
    ▲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소라면 청결활동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소라면이 오는 4월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대비해 대대적인 청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라면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영농폐기물 10톤 상당을 수거했다.

    특히, 사곡3리 마을은 주민 100여명이 청결활동에 동참했고, 사곡4리 마을 부녀회는 참여자들을 위해 간식을 마련하기도 했다.

    박춘순 소라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임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동참해줘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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