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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선생님의 이야기, 함께 나누세요!

기사입력 2017.03.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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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 존경 문화 조성을 위한‘2017 내 마음의 선생님’사례 공모
       
    ▲ 공모홈페이지 (www.myssam.kr)

    [청해진농수산신문]교육부는 20일부터 ‘2017 『내 마음의 선생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기와 편지’ ‘사진’, ‘만화’, ‘동영상’, ‘선플 달기’등으로 분야를 다양화 하고, 시상 규모 및 참여 이벤트를 확대하여, 국민 누구나 손쉽게 공모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공모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홈페이지(www.myssam.kr)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8일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5월 15일‘스승의 날’기념식과 연계하여 사례발표 등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하며, 공모에서 선정된 사례들은 10월 추석특집 기획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방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내 마음의 선생님’ 공모는 공모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총 48만 명이 접속하고 585편의 다양한 사례가 접수되어 3부작 특집프로그램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개인의 삶에 변화를 준 고마운 선생님에 대한 사연이 접수되었고, 국민 참여 온라인투표(♡좋아요) 결과를 당선작 선정에 반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더욱 발전적으로 확산시켜 연중 스승 존경의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민간기관 및 유관단체 등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교직 단체와 학부모 단체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교사 간 상호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며,『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고맙습니다 선생님! 학생공모전’을 5월부터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준식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은 스승 존경 문화 조성을 위한 ‘내 마음의 선생님’ 사례 공모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앞으로 범사회적인 스승 존경 풍토의 확산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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