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불필요한 규제 혁파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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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사건 눈물로 담화문 발표-<자료>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민생안정을 위해선 국회에 계류된 경제 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에는 법안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국회에 묶인 각종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8월 임시국회 내에서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회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엄중한 책임이 있고 의회 민주주의는 개인과 정당을 뛰어넘어 모든 국민을 향해야 한다”며 의회민주주의의 책임도 강조했다.
규제개혁 작업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지 못하면 무한경쟁 시대에 뒤처지고 고스란히 후손들에게 빚이 될 것”이라면서 “최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해야 우리 경제를 되살릴 수 있고, 우리 사회의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여주기식의 행정이나 회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를 활성화하는 실천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