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119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대상 선정
신속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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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소방장 등 3명은 지난 7월 25일 완도읍 주택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현장 요구급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을 되찾게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石泉>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전남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센터장 염용태)는 김경호 소방장 등 3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의무소방원, 일반인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경호 소방장 등 3명은 지난 7월 25일 완도읍 주택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현장 요구급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의식을 되찾게 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경호 소방장은 "생사를 오가는 환자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게 돼 소방공무원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119 염용태 안전센터장은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준 구급대원 및 의무소방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생명을 지켜주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하여 더욱 신뢰받는 완도119안전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