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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

기사입력 2014.05.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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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의회 3선의원(6대 전반기 의장) 출신,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 [인터뷰]

    이준열, 광산 제2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출마
    광산구의회 3선의원(6대 전반기 의장) 출신,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


       
                ▲ 이준열 시의원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이준열 후보가 6·4 지방선거 광산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에 무소속 시의원 후보(기호4)로 출마했다.

    이준열 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4일 광산구의회 의원직을 사직하고, 주위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열 후보에 따르면, 그 동안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지역의 화합 등 차별화된 의장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의회 조례안 등에서도 전국 최초 조례 제정과 6대 의회에서도 10건을 제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한 실력 있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후보는 “12년 동안 재직하였던 의회를 떠나 아쉬움이 많으나 그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말한 뒤 “광주광역시에서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에서 광산구민을 대변하여 주민의 복지와 권리를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준열 후보는 “후보 등록한 광산 제2선거구는(이준열 의원이 구의원) 3선을 하였던 거대동인 운남동을 중심으로 도시형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였던 지역으로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지지층이 두텁다.

    또한, 이 후보는 정보통신 분야의 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로 전문성을 겸비한 의원으로 무소속후보 이지만 기존 정당소속 후보자들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8년 6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5회째인 의정대상 기초의원부문 평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김용숙 중앙회장)는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이준열 의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열 광주시의회의원 후보는 무소속(기호4)으로 광산구 제2선거구(운남·월곡1,2·우산·신흥동) 시의원에 출마했으며, 1964년 6월20일(만49세)출생으로 직업은 자영업인 가람테크 대표로, 주요학력은 남부대학교 디지털 경영정보학과공학박사이고, 주요경력은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3선의원으로 6대 의회 전반기 의장 및 (전) 남부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시의원에 출마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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