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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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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

완도군 민주 양심세력 재차 규합, 지지선언

          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 
          완도군 민주 양심세력 재차 규합, 지지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송주호 전,전남도의회 부의장은 군민과 민주동지들에게 사과한다는 사퇴 성명을 발표하고, 이용섭 후보는 김인철 후보로 단일화 하는데 합의하고 사퇴했으며, 전남도의회 서정창 의원, 군수 예비후보 박삼재 전 군의회 의장과 김신 전,군의원은 김인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성명에 따르면 자기사람 끼어 넣기, 순서 바꾸기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불공정한 공천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며, 지난 12년간 특정 기득권 세력이 완도군의 민주시민 의식을 저해하고, 완도군의 참된 발전을 저해하는 현실을 협력해서 개혁하고자 하는 뜻에 공감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인철 후보(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 를 완도군수 단일 후보로 추대 한다고 밝혔다.

정당하고 깨끗한 선거 혁명을 통해 불법 선거 문화를 색출하고, 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군정에 우선으로 반영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 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김신 후보 탈락으로 관료와 서민대변자의 대결에서 관료(지방서기관)대 관료(차관보급,1급)출신 대결로 양상이 바뀌어 졌다는 주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전남 완도군수로 적합한 인물론에서 누가 더욱 적합한 인물이며, 자랑스런 완도 인이 될 수 있는가를 6,4지방선거 투표로 군민 여러분들이 판단할 일이다.

어느 세력이 부패 세력인가? 어느 세력이 상대적으로 청렴결백한 세력인가? 공명선거를 통해 가려내야 완도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여론이다.

완도군 지방재정이 10%대 인 점을 감안하면 중앙정부의 국비예산을 어느 후보가 많이 가져와 완도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는 누구인가?

중앙정부의 인맥이 어느 후보가 연결이 잘 될 것인가?
수산직 출신 인가(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 행정 및 의회직 출신인가(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하는 양자대결의 두 후보 중 한 후보의 선택권은 완도군민이 판단하여 6,4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군수를 결정하는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300여명의 국회의원과 어느 후보가 중앙정부의 국가예산을 많이 가져 올 수 있는가를 심사숙고하여 공명선거와 후보자간의 정책대결로 후회없는 군민투표로 완도군이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다.

   
  ▲좌, 신우철 군수후보/우,김인철 군수후보

한편,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신우철 후보(전, 진도부군수-지방서기관)가 공천을 받아 등록했으며, 무소속 송주호, 이용섭 후보가 사퇴하여, 무소속 김인철 후보(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로 단일화가 관철되어 양자간 선거전이 한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정책대결로 안개속 선거정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또한, 완도군의회 의원 입후보에 많은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마쳐 예전처럼 매서운 무소속 돌풍이 예상된다.

전남도의회 의원의 제1선거구는 이철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등록하였으며, 박현호 후보와 이주열 후보가 무소속으로 등록하여 3파전이 예상된다. 도의원 제2선거구는 이경동 후보의 단독 후보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며, 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비례대표 는 천양숙 전. 여성단체 회장의 당선이 예상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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