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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남 완도 김종식군수 부인 무죄확정

기사입력 2014.05.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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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여 법정투쟁 끝나, 검사상고 기각 대법원, 전남 완도 김종식군수 부인 무죄확정
    2년여 법정투쟁 끝나, 검사상고 기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법원1부는 2013,01,11 검사 상고로 접수된 전남 완도군수 부인의 변호사법위반 1,000만원 수뢰 형사 사건에 대해 2012,12,21 항소심에서 선고한 무죄 확정판결을 인정해 2014,04,10 상고기각 판결로 무죄를 확정했다.

    전남 완도군 김종식군수 부인의 변호사법 위반 형사사건은 지난 2012,06,22일부터 2년여의 지루한 법정공방에서 지난 4월10일 대법원 1부의 상고기각 판결로 무죄가 확정되었다.

    한편, 광주지역 사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군수 부인은 대법원의 무죄 확정판결로 교수직 신분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법원은 공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광주전남 일간지에 무죄확정 사실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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