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 출신 예비후보들 공명선거 다짐
총동문회, 비방없는 선거로 승리하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중학교 출신으로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이 지난3월 25일 황욱 총동문회장의 초청으로 모여 비방없는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완도중학교총동문회(회장 황욱)임원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동문들을 초청한 이날 간담회에서 완도중 출신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 12명은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공명 정대한 선의의 경쟁으로 공명선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는 것.
이날 완도군수 예비후보인 김신, 박삼재 씨와 도의원 출마예정자인 곽태웅, 이경동, 이영규, 이주열, 최찬술 씨 및 군의원 예비후보 및 출마예정자인 김동삼, 김주, 박인철, 조영식, 최정옥 씨 등 선거 출마 예상자 12명과 서정창 전남도의원, 황욱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동문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후보자들에게 전체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장미꽃 한송이 씩을 전달하며 승리를 격려했다.
한편, 완도중학교총동문회 황욱 회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선거 과열 로 지역주민과 동문회원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이에 동문 입후보예정자들은 비방없는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해보자는 동문들의 요구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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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