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산실 완도문화원 신축 준공
건축 연면적 670m2 향토자료실, 강의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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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문화원 준공식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문화원(원장 김의일)은 지난 18일 김종식 완도군수 등 관내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완도문화원 신축건물 준공식을 가졌다.
지역향토문화보존과 지역문화발전의 선도역할을 하기 위한 완도문화원은 낡고 오래된 문화원을 리모델링하여 부지 860m2, 건축 연면적 670m2에 지상 2층으로 사무실, 회의실, 향토자료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김의일 완도문화원장은 ‘완도문화원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지역민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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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