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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완도문화유적 탐방 및 백일장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2.05.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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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완도문화유적 탐방 및 백일장대회 성료
    완도문화원, 대상에 신지중 김수빈 등 20명 입선작 시상

       
                                       ▲ 문화원 청소년 문화유적탐방

    [청해진신문]완도문화원(원장 박정순)은 완도군 관내 청소년들이 완도문화유적지탐방을 통해 완도문화를 이해하고 애국 애향심 고취와 완도인에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해마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향토무화유적지 탐방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문화탐방을 통해 체험결과를 글로 쓰는 백일장을 개최하여 시와 산문으로 발표의 장을 만들어 왔다.

    금년에도 지난 4월27일 군외중학생과 신지중학생을 초청하여 교직원과 함께 160여명이 본행사에 참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양했다.

    죽청리 장보고동상, 달도의 장군샘, 이도제창군비, 최강첨사 대첩비, 허사겸비, 이세보시비, 수목원, 장보고기념관, 장도현장체험 등 유적지를 탐방하고 장보고공원에서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마무리되었다.

    백일장작품 심사는 4월30일에 문화원사무실에서 실시하고 고등학교 국어교사와 관내 시인 3명이 심사위원이 되어 20명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신지중 3-1김수빈, 금상 군외중 3-1박수미, 신지중 3-1 우스리, 은상 신지1-1 이은영, 군외중 3-1 박이슬이, 동상에 군외중 2-1 서성현 신지중 2-1 차유진이며 장려상은 신지중 1-1 박차원외 13명이다. 위 행사를 위해 박정순 원장과 김하룡 사무국장의 노고가 많았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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