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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도서지역 외국인 근로자 인권 및 방역실태 점검

기사입력 2021.08.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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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안 사각지대가 없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


    완도경찰 청산방문.JPG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여름 휴가철 관내 해수욕장 6개소의 방역실태 점검과 아울러 도서지역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및 방역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18일 청산면을 방문하여 양식장 내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고용 사업주 대상 인권침해(임금착취, 가혹행위 등) 및 코로나19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다.

     

    경찰은 또,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치안소식지 전달 등 도서지역 치안 향상에 주력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완도경찰서장은 “치안 사각지대가 없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하였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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