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신문] 문수동주민센터, 문수동복지기동대, LG전자여수서비스지점이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뭉쳤다.
문수동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LG전자여수서비스지점 3층 사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전자제품 방문 간단 수리와 전자제품 사용법 설명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전자제품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문제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박인대 문수동장은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LG전자여수서비스지점 지점장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문수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