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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업신용보증기금센타 박동엽지점장 퇴임식

기사입력 2012.02.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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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농업신용보증기금센타 박동엽지점장 퇴임식
    금일출신, 38년 정든농협 떠나

       
                                               ▲ 박동엽지점장 퇴임식

    [청해진신문]나주권역 농업신용보증기금센터 박동엽지점장(완도군 금일읍 신평리 출신)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몸담은 지 38년만에 정년을 맞아 지난 1월27일에 나주시에서 퇴임식을 갖고 정든 직장을 떠났다.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근무를 시작하여 여수시, 강릉시, 중앙회본부, 인천시지부 등에서 근무를 한 박동엽지점장은 3년전에 나주시로 내려와 정년까지 농협과 조합원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고 소임을 마쳤다.
    선후배사이에서 성공한 케이스에 든 박지점장은 나주시에서도 나주시 관내 농협과 축협조직원들과 유대관계가 좋았고 나주권역 농신보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좋은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좋은 리더로 귀감이 되었다는 것.
    나주시 관내 농협축협 조합장들과 농협군지부장 조직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재직패, 감사패, 행운의 열쇠 등을 받은 박동엽 지점장은 언제나 농협멘으로 농협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독실한 크리스챤 가정으로 알려진 박지점장은 부인 조영순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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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1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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