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농수산신문] 당초 3월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었던 목포시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다.
목포시와 목포복지재단은 사랑의 밥차 이용자들이 대부분 노인층으로 집단 배식은 감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잠정 중단기간에 보다 더 알찬 건강식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