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지역민이 더블어 상생하는 자랑스러운 조합
[청해진신문] 완도군산림조합장 이부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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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남 산림조합장 |
올해는 산림조합이 창립된 지 50년 되는 해로 완도지역민의 관심속에 내실있는 기반과 건실한 경영을 이루어 왔습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민에 한발 더 다가서는 지역금융사가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에는 4월 국회의원 선거등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는 한해입니다. 혹자는 임진년 흑룡의 해에는 역사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아 걱정하는 분들도 있으시나, 역사는 항상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해 왔고, 우리의 국운도 세계속에 우뚝 빛날것입니다.
지난해 저는 임업분야 전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도전과 책임을 갖게하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도약의 해로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지역대표 조합으로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더블어 상생하는 자랑스러운 조합이 되도록 산림조합장으로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