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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강진신문 사태-주희춘 전국장(전무)의 성명

기사입력 2011.07.0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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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강진신문 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1130회 조회된 강진신문 홈피 자유게시판 주희춘 전국장(전무)의 성명
    http://www.gjon.com/bbs/list.html?table=bbs_1&idxno=14371&page=1&total=10222&sc_area=&sc_word=원문클릭

    성명서- 황주홍군수는 군민앞에 사죄하라
    작성자 : 주희춘 2011-07-04 10:24:59 조회: 1130

    성 명 서
    황주홍군수는 군민앞에 사죄하라

    강진군의 언론탄압이 명백하다는 것이 백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의 부당해임이 이뤄진 시점을 전후해서 별정직 공무원인 비서가 강진신문 인사위원명단을 파악하고, 비서의 이름이 들어간 임시이사회 소집문자통보가 돌아다닌데 이어, 황주홍군수가 “이사회의 주국장 해임 결정은 정당하고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상식이하의 발언을 했었습니다.

    저는 또 3일 오전 충격적인 이메일을 확보했습니다. 강진군청 소속 공무원(별정 6급)인 한국시문학파기념관 김모관장이 지역 주간신문인 <강진00신문> 편집국장에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이메일에는 김관장이 <강진00신문> S모 편집국장에게 이렇게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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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희춘이 해임 당했다면 그와 관련된 기사가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또 이번을 계기로 00신문은 더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네.

    이번 기회에 다시는 강진 영암 장흥에서 더 장난을 못하게 주희춘의 사람 됨됨이를 샅샅이 보도해서 '역시 00신문이 언론답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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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구도와 음모를 느낍니다. 군청공무원이 <강진00신문> 편집국장에게 주희춘기사를 샅샅히 보도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공무원은 현재 건강치료차 미국에 잠시 다니러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번을 계기로 <강진00신문>이 더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독려한 사실입니다.
    특히 강진, 영암, 장흥을 거론한게 놀랍습니다. 강진신문은 업무협약을 통해 영암에 진출한데 이어 장흥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강진, 영암, 장흥은 내년 4월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이기도 합니다.

    이는 강진군의 언론탄압이 명백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백일하게 증명하는 것입니다. 황군수는 이같은 일련의 과정에 책임을 지고 군민앞에 즉시 사죄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일의 진실이 온 천하에 밝혀질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울 것입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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