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서해식 도민편집장
자랑스런 금일인상 수상
2만 향우들의 뜻을 담은 재경금일읍향우회 선정

청해진신문] 완도군청년회제정 동백봉사대상(사회봉사부분)을 지난 1월 수상한 본보 도민편집장이자 완도문화원금일읍 협의회장인 서해식 시인이 지난 4월10일 재경금일읍향우회 제51회 총회 및 한마음축제행사 때 재경금일읍향우회가 선정해 자랑스런 금일인상을 수상했다.
재경금일읍향우회(회장임재석)가 매년 고향금일과 재경향우회를 빛낸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랑스런 금일인상이다.
금년에는 고향금일에 거주하면서 지역언론에 21년간 몸 담아오면서 고향금일과 향우들의 가교역할과 홍보에 기여하고 재경향우회 카페에 매번고향소식을 싣고 향우들의 고향소식을 접하게 함으로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것.
서해식 시인은 문학창작 할동과 칼럼으로 주민들의 의식향상에 힘쓰고 문화원발전과 각종사회단체에 몸담고 고향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감안하여 2만 향우들의 뜻을 담은 자랑스런 금일인으로 선정되어 자랑스런 금일인상을 수상했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합격자 고급관료 박사 등이 주로 받아온 상이고 고향에 사는 사람들중엔 전 군의회의장인 천익민씨가 받았으며 이번이 두번째로 알려졌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은 국민일보사 국민대상 본상과 새마을훈장을 받은바 있고 지난날 완도군수. 전남도지사. 내무부장관. 등의 표창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기자상 과 여러문학지에서 문학신인상도 받았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