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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군외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기사입력 2011.07.0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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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주년 군외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우천중에도 500여명 주민참석 면민단합 과시

       
                                                                   ▲ 2011 군외면민의 날


      청해진신문]제94주년 군외면민의 날 기념행사(추진위원장 김정현 군외면번영회장)에 김종식 완도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부인 정라미 여사님, 박삼재 군의회의장,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박정순 완도군문화원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서을윤 면장 등 재광군외향우회 임원들과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사회는 군외면청년연합회 부인회 회장인 이준경 여사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장내를 장악했다.
    군외면은 구제역으로 인한 동물전염병 확산 때문에 청정해역 군외면을 보존하기 위하여 완도대교 바다축제를 격년제로 금년은 시범적으로 기념행사만 하기로 했다는 것.
    완도대교 바다축제를 생산적인 축제로 완도대교 광어축제 등 축제명칭 변경을 1년동안 연구하기로 최근 추진위원회에서 결의했다.
    면민의날 기념식 추진위원장 김정현(원동리56세)씨는 군외면번영회장으로 당연직 추진위원장으로 당초 완도의 자연을 자랑하는 수목원(원장 김종수)에서 수목원의 열린음악회와 병행하여 추진키로 하였으나 우천관계로 군외면 복지회관에서 열리기 되었다며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50여명의 기관사회단체 및 부녀회 이장단 향우들을 초청했으나 우천중임에도 불구하고 약5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하여 뜻깊은 면민의 날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식전행사로 군외초등학교(교장 김형국 53세) 학생들의 가야금연주 등 장기자랑과 학부형들의 플루트연주로 군중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나둘셋 어린이집(원장 김성대, 군외면청년회장)에서 재롱잔치를 선보여 면민들로부터 깜짝 기립박수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면들의 기념품은 재광군외면 향우회(회장 박홍, 53세 고마출신)에서 정성껏 마련했으며 군외 명예대회장인 서을윤 면장으로 부터 전한양 직전 번영회장(대성병원 전이양 형)에게 면민의상을 수여하고 부상은 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부상으로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에 군외면발전에 공적이 인정되어 현 군외중학교 총동문회장이며 전 완도군 청년회장 출신인 당인리 정남수(48세)씨와 전 바르게살기 군외면 회장인 박형길씨 그리고 전 생활개선회장인 손정희씨가 군민들로부터 영광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군외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토브건설 임청안 사장이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여 면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군외면민의 날 경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여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5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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