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신보 강진지점 7월25일 개점

기사입력 2011.06.27 21: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전남신보 강진지점 7월25일 개점
    공용터미널 2층에, 서남권 中企 육성자금 추천 업무

    [청해진신문] 전남신용보증재단 강진지점이 오는 7월25일 강진공용터미널 2층에 개점할 예정이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 동부(순천본점), 중부(화순지점), 서부(목포지점), 북부(장성지점)지역에 각각 영업점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대해 강진군(군수 황주홍)은“강진, 장흥, 해남, 완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보증지원을 받으려면 목포까지 찾아 가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자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용보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남 서남부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신속한 보증 지원과 경영자금 조달 편의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신장 경제팀장은 “우리 지역 내에 중소기업이 담보력이 미약하나 성장잠재력이 있다.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성장한다면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용보증재단 강진지점은 도내 소재 소기업 보증지원(한도 8억원)과 소상공인 보증지원(한도 5천만원), 전라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천 및 애로사항 상담업무를 시작한다.
    <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627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