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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들, 군정 음해세력 척결나선다

기사입력 2011.06.2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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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2천여명의 군민 서명운동 동참 완도군민들, 군정 음해세력 척결나선다
    3만2천여명의 군민 서명운동 동참 

     
       
                                                               ▲ 완사모 기자회견

      청해진신문]지난 2월 결성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완사모)이 근거 없는 진정. 투서와 중상모략으로 군정을 음해하고 지역 갈등과 혼란을 조장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하기로 했다.

    완사모는 24일 완도군 번영회 사무실에서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박경남 번영회장과 읍·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군정 음해세력 척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성명을 통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에 매진하라는 다수의 군민 뜻에도 최근 일부 세력이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해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고 가고 있다"면서 "이들을 찾아내 엄중경고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 세력 추방 운동을 벌여 군정 음해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사모는 그동안 군정 음해 세력 추방과 건강한 완도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3만 2천여명의 군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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