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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김종식, 구희영 부부 올해의 군수 부부상 수상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가정화목과 아름다운 부부 인정
완도군수 김종식, 구희영 부부 올해의 군수 부부상 |
청해진신문] 김종식 완도군수 부부가 세계 부부의 날을 맞아 '올해의 군수 부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고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주관하는 2011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군수 부부 중 가장 화목하고 아름다운 부부로 선정되어 군수 부부상을 수상한 것이다.
군수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어려움 없이 지역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내조한 아내와 바쁜 공무 중에도 가정 사랑을 일구어 낸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미가 크다.
김종식 완도군수 내외는 민선3기부터 ‘신 해양시대 희망찬 완도건설’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검소하고 청렴함을 가정과 생활의 덕목으로 삼고 생활속에서 실천하여 가정의 화목을 위해 서로가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온 것이 높이 인정되었다.
한편, 부부의 날 운동은 지난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세계부부의날 위원회 사무총장인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완도군수 김종식, 구희영 부부 올해의 군수 부부상 수상 기념사진 |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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