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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장애인협회는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에게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90여명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동절기 안부를 살피고 소금, 오리훈제, 김 등 생필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함성장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공동체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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