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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해남 방문

기사입력 2011.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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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해남 방문
            폭설 냉해 피해 배추밭, 참다래사업단 위로

       
                       ▲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해남방문

     

       
    ▲ 정  몽  준
        전,한나라당 대표

     청해진신문]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3월8일 해남군 산이면 소재 배추밭을 찾아 폭설로 인한 한파와 냉해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과 화산면 참다래사업단을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폭설로 인한 냉해 피해지역의 배추밭에서 정몽준 전 대표는 이 같은 추위가 자주 오진 않을 것이지만 반드시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며 추위에 강한 배추 품종개발에 정운천 최고위원이 앞장 서 농촌지도소 등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달라 당부했다.

    또한 정 전 대표는 농협이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 배추대란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농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철환 군수는 해남이 전국 겨울배추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이지만 저장창고가 부족해 50% 정도를 타지에서 보관하고 있다며 인력과 비용절감을 위해 저온창고 시설 지원을 요구했다.

    이날 정몽준 전 대표의 호남 방문에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과, 안효대·정양석·조해진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정 전 대표는 해남 방문과 영암 삼호중공업을 거쳐 강운태 광주시장 을 만나 면담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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