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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해진 전원타운 만든다
가용리 일원에 300가구 수용할 택지 조성 추진
청해진신문] 완도군이 주택 및 토지가격 안정을 통한 주거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300여세대 1,2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진입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T/F팀을 구성, 도시개별법 등 관련법규를 세밀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도군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여세대씩 3단계로 구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택지조성이 완료되면 필지별 495~660㎡씩 분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향우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택지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주거이동을 통해 지역의 주택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39
가용리 일원에 300가구 수용할 택지 조성 추진
청해진신문] 완도군이 주택 및 토지가격 안정을 통한 주거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일원에 300여세대 1,20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진입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T/F팀을 구성, 도시개별법 등 관련법규를 세밀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도군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여세대씩 3단계로 구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택지조성이 완료되면 필지별 495~660㎡씩 분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향우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택지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군민들의 주거이동을 통해 지역의 주택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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