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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3월11일 수협장 선거 후보들

기사입력 2011.03.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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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소안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 완도금일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

    완도지역 3월11일 수협장 선거 후보들
    완도소안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 완도금일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

       
    사진>완도소안수협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 완도금일수협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

     

     청해진신문]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에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가 등록해 2파전이며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에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가 등록해 2파전으로 오는 3월11일 선거가 실시된다.<편집자>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김광선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소안수협 선거구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조합원 2,147명이다. 2파전으로 김광선 전 조합장과 장명순 전 소안배달청년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황권칠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石泉>

    전국최고의 수협으로 성장 시키겠다
    김광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소안수협은 그동안 경영문제로 채권 연체율 증가와 함께 신뢰성이 상실되어 부실조합으로 전락되고 있다. 옛날의 소안수협이 아닌 조합원이 2,000여명이나 되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확장된 광역수협이 되었다. 평범한 어업인으로 돌아가 조합경영을 지켜보며 방관보다는 직접 참여해 조합원 및 어업인의 피해를 줄여 전국 최고의 수협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장명순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소안수협 선거구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조합원 2,147명이다. 2파전으로 김광선 전 조합장과 장명순 전 소안배달청년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황권칠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石泉>

    건전한 수협 만들어 봉사 하겠다
    장명순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지난번 완도군수협 계약이전으로 소안. 노화. 보길. 청산으로 광역화된 지역으로 확장된 완도소안수협을 건전한 조합으로 육성하겠다. 사회단체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의 섬 완도명성에 맞는 건전한 완도소안수협을 만들어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구택종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선거는 완도군수협 파산이후 처음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이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원은 2,903명으로 구택종 현 조합장과 서의배 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쳐 2파전이다.<石泉>

    안정된 경영기반 구축 시급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군수협이 지난 2009년 정부당국의 지시로 완도금일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지난해 20억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조합안정화 시험과정을 거쳐 자립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계약이전 이행기간 5년 중 3년이 남아 손실보상이 진행 중에 있는 과도기에 있다.

    현재 안정된 경영기반이 지속되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건전한 조합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신성장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현실적으로 계약이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신념으로 조합장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서의배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선거는 완도군수협 파산이후 처음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이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원은 2,903명으로 구택종 현 조합장과 서의배 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쳐 2파전이다.<石泉>

    조합원이 주인되는 복지어촌 일구겠다.
    서의배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금일수협은 완도수협과 계약이전을 하면서 수협의 겉모습은 방대해 졌다. 그동안 어업인들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혜택들이 적다고 생각한다. 지난 20년 동안 수협근무와 전 금일수협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어업인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조합원이 주인되는 복지 어촌으로 가는 길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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