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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일정항 새접안장 차량도선불편 개선해야

기사입력 2011.02.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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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일정항 새접안장
    차량도선불편 개선해야

    청해진신문]금일주민들의 교통요충지로 떠오른 일정항이 일정항에서 700m 전진 배치된 대판 끝으로 접안장이 준공됨으로 지난 1월15일부터 새 접안장으로 철부도선 입출항이 시작되어 20분의운항시간을 약4~5분 단축되어 15분대로 운항하고 있다.
    선박선사들의 유류대 절감으로 수익창출에도 일조하고 주민들의 이용편의성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반면 접안장 현실성을 무시하고 기본설계가 잘못되어 설계도면대로 하다보니 시공이 오차가 생겨 철부도선 접안하기가 불편하고 썰물 때는 제반차량들이 싣고 내리기가 불편하해 자칫하면 대형사고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차량들이 내릴 때면 시멘트포장이 제대로 응고가 안 돼 벗겨지고 먼지가 날려 바람부는 날이면 오고가는 손님들이 숨쉬기도 불편한 실정이라는 것.
    감독관청에서 현장에 나와 관찰하고 수일내로 보수공사를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합실과 화장실 금일특산물 판매점 시설들이 빨리 준공되기를 주민들은 기대하며 금일읍 관문으로 손색없는 접안장이 되도록 바라고 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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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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